본문 바로가기
[의식주]/의식주(식)

땀 (ຕຳ)

by Dr.Sombuun 2022. 4. 27.

Last update: 2023.05.04

 

땀은 빻는다는 뜻인데, 여기에 속하는 음식은 여러가지가 있다.
막훙을 땀하면 땀막훙(ຕຳໝາກຫຸ່ງ), 오이를 땀하면 땀막댕, 바다 음식을 땀하면 땀탈레, 막떵(ໝາກຕ້ອງ)을 땀하면 땀막떵(ຕຳໝາກຕ້ອງ) ...
라오스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긴 한데, 삭힌 음식인 '빠댁'이 들어가서 라오스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은 처음에 먹기가 좀 힘든 음식이기도 하다.

 

땀탓(ຕຳຖາດ): 가운데 땀(ຕຳ)을 놓고, 주변에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쟁반(탓, ຖາດ)에 같이 내 오는 음식

2023.01.26 땀탓. 랭마쌔

 

2023.05.02 땀막떵. 싸판텅느아 / 2022.05.24 땀막떵. 빡쌉마이

https://laostudy.tistory.com/645

 

막떵 (ໝາກຕ້ອງ)

막떵은 게(ກະປູ)와 함께 땀(ຕຳ)을 해서 먹는 열매다. https://www.phakhaolao.la/kb/0000161 ໝາກຕ້ອງ / Santol Pha Khao Laos is Lao PDR's first online and interactive agrobiodiversity platform www.phakhaolao.la

laostudy.tistory.com

 

 

2021.08.26 땀탈래. 넝타지역의 음식점에서.
2020.05.28 라오스인 최애 음식. 땀막훙. 쎄노

 

2018.10.10 땀카오삐약. 싸판텅느아

 

2018.05.26 카오삐약 집에서 땀을 만드는 아이. 222

 

2018.05.11 땀떤 (ຕຳຕ່ອນ). 넝땡
2022.05.08 땀떤, 싸판텅느아

땀떤(ຕຳຕ່ອນ)은 여러가지 넣을 수 있는 것을 함께 넣어 땀을 한 것을 말한다. 따라서 가게마다, 지역마다 땀떤은 구성 성분이 다르다. 

 

2016.04.01 땀카오삐약, 싸판텅

 


라오스에서는 파파야 셀러드를 '땀막훙'이라고 하지만, 태국에서는 '쏨땀'이라고 한다. 쏨땀에는 빠댁(젖갈)이 들어가지 않아서 담백한 맛이 난다. 한국인 입맛에는 땀막훙보다는 쏨땀이 더 맞는 것 같다. 

2022.08.07 쏨담. 코랏

 

 

 

 

 

 

 

 

'[의식주] > 의식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스 인삼  (0) 2022.04.28
음식과 관련된 생각들...  (0) 2022.04.28
라오스 생산 제품 - 음료  (0) 2022.04.27
라오스 커피, 올리양(ໂອລຽງ)  (0) 2022.04.25
차 (ຊາ, Tea)  (0) 2022.04.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