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통,통신]/교통일반19

태국 가는 버스 티켓 구매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국제버스가 다시 문을 열었다. ^^ 이 곳에서 우정의 다리(국경), 철도역, 부다파크로 가는 일반 버스를 탈 수 있고, 넝카이, 우돈타니로 가는 국제버스의 표를 예매해서 탈 수도 있다. 📍위치: 아래 지도에서 사거리 쪽으로 더 가야 표를 파는 곳이 있다. 비엔티안 국제버스 터미널 · XJ78+C3C, Vientiane, 라오스 ★★★★☆ · 버스 회사 www.google.com 2022. 8. 7.
2022.12.02 차로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넘어가기 2022.12.2(금) 라오스의 국경일이자 3일 연휴의 시작날이다. 그래서 그런지 라오스에터 태국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국경이 개방된 후에 라오스도 점차 시스템을 갖춰 가는 것 같이 보였다. 우선 차로 타날랭 국경에 도착하면, 도장찍는 부스나 경찰 부스로 가서 출입국 신고서를 달라고하여 여권 수 많큼 받는다. 출입국 신고서를 쓴 후, 아래 왼쪽 사진의 도장찍는 부스로 가서 여권과 차량 여권(노란색 책)에 도장을 받는다. 그리고 아래 오른쪽 부스로 가서 차량여권에 있는 바코드를 사용하여 차량통과 관련 세금을 낸다. (바코드 작업은 아래쪽 글을 참조) 그리고 (1)여권, (2)차량여권, (3)세금낸 작은 종이를 가지고, 경찰 부스로 가서 싸인을 받는다. (차량여권에 두 개의 도장이 찍히고,.. 2022. 7. 4.
교통사고 처리 라오스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아마도 당연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처음 사고를 접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당황하기 마련이다. 기본 처리 방법은 1. 한 사람이 압도적인 실수로 일어난 100% 과실 사고 (예. 음주) - 실수한 사람이 수리비용을 지급하기로 하면, 현장에서 사건 종료 2. 100% 과실 사고가 아닌경우, 쌍방의 잘잘못을 가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험사의 개입이 필요 - 이 경우 차를 빼지 말것. 차를 빼면 실수의 비율이 높은 사람, 누군가 힘을 쓸 사람을 알고 있는 사람이 유리함. - 각자의 보험사에 연락을 하고, 보험사 직원들 간의 조정이 필요 - 보험사들간의 조정에 합의하면 사건 종료 3. 보험사의 중재에 합의가 되지 않으면 경찰의 개입이 필요 - 경찰이 오면, 우선 조서.. 2022. 6. 15.
교통 사고 (ອຸບັດຕິເຫດຕາມທາງ) WHO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도 라오스인들의 평균 기대수명은 65.7세(남성 64.1세, 여성 67.2세, 전 세계 136위)이다. 주 사망 원인은 심장질환, 뇌졸중, 독감/ 폐렴, 뎅기(세계 1위), 간암(세계 2위), 폐질환, 설사병, 당뇨병, 천식(세계 5위)에 이어 도로 교통사고가 10위를 차지한다. 2013~2014 회기동안 수도 위앙짠에서만 교통사고로 175명이 사망(외국인 6명)하였고, 이제는 쉽게 치료될 것 같지 않은 만성 질환이 되었다. 자전거를 타는 방식으로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교통신호등이 아니라 상대방의 눈치를 살피면서 차량의 앞부분을 들이미는 식으로 오토바이와 별 다를 바 없이 차를 운전한다. 부적격자에게 돈을 받고 운전면허증을 판매하는 자격 남발과 도로정비 부실로 인해 수도 .. 2022. 5. 21.
경찰 초소 경찰 초소도 시대에 따라 모습이 변할까? 10년 전에 비해 약간의 변화가 있는 것 같다. ^^ 2022. 5. 18.
취미 자전거, 오토바이 라오스에도 어느정도 삶이 질이 높아지면서, 취미 자전거로 싸이클을 타는 사람들,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 주말이 되면 강변도로를 따라 싸이클이나 오토바이를 타고 사람들이 줄지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22. 5. 16.
가로등, 전봇대(ເສົາ) 라오스에는 가로등이 많지 않다. 설령 있더라도 밤에 키지 않는 경우도 많다. 2022. 5. 12.
주택가 도로 공사 라오스의 도로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탕댕(ທາງແດງ)이라고 불리는 흙길을 점차점차 포장 도로로 바꾸고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고 자신의 집 앞 길을 포장하면 몇 달간을 차도 못 끌고 나오고, 주차도 힘들고, 먼지도 많이나고.. 좀 힘들어지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그래도 조금만 참으면 여러가지로 좋아지니... ^^ 2022. 5. 7.
도로 위의 한국 글씨 라오스인들은 한국 글씨를 좋아하는 것 같다. 아니, 한국을 좋아하는 것 같다. 한국에서 들어온 버스 중, 한글을 지우지 않고 그냥 끌고 다니는 버스들이 좀 있다. 2022. 5. 6.
도로위의 동물 참사 라오스에서는 동물을 풀어서 키우기 때문에, 도로에서의 사고가 많다. 치어서 죽은 동물들을 거의 매일 볼 수 있고, 차에 치어서 다리를 저는 동물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개, 고양이 뿐만 아니라, 뱀, 개구리 등도 차에 깔려서 죽는다. 2022. 5. 5.
도로 풍경 일반 도로에서 볼 수 있는 이런저런 풍경들... 신호등이 고장나 있는 것은 자주 보는 일 중 하나. 아예 꺼져 있으면 그래도 눈치보면서 가기 때문에 괜찮은데, 문제는 한쪽 신호등만 신호가 이상한 경우가 있다. 이런경우 사고가 날 수 있어서 빠른 조치가 필요하지만... ㅜㅜ 4거리에 신호가 서로 맞지 않아서 차가 서로 자기 방향이 맞는 줄 알고 출발하는 경우도 있고, 아래처럼 두 신호가 켜져 있어서 언제 출발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있고.. 경험한 상황만 여러가지... # 외국인 히치하이킹, 댕기 광고 방송 차량, 오픈행사, 오픈식, 2022. 5. 2.
타날랭 - 넝카이 국경 (육로로 국경 건너기) 제1 우정의 다리가 있는 타날랭(타나랭) 국경. 출입국 사무소.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에는 매일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지나 태국을 다녀왔다. https://goo.gl/maps/ypF9NoijauCaVjYVA Thanaleng Border Crossing · VPP5+VV5, Thanaleng, 라오스 ★★★★☆ · 국경 검문소 www.google.com 차 없이 육로로 국경을 건너가는 방법 (라오스 위앙짠 → 태국 넝카이) 차 없이 대중교통(버스)을 통해 라오스에서 태국을 건너가는 방법은 쉽다. ❍ 우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우정의 다리가 있는 국경으로 간다. ❍ 도장 찍는 부스에서 라오스 출입국 카드를 받아서, 출입국 카드를 작성한 후 도장 찍는 곳으로 가서 여권과 작성한 출입국 카드를 제출한다. 그.. 2022.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