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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종교,의식,토속신앙22

기독교 - 몰몬교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9. 12.
피따콘(피콘, ຜີໂຂນ, 가면귀신) - 므앙 빡라이 싸이냐부리에서는 사실과 민담이 다채롭게 어우러져 약 700년 전의 과거를 엿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종교 및 자연 유적지에는 전설로 장식된 흥미로운 역사가 깃들어 있습니다. 싸이냐부리에는 드물게 볼 수 있는 프라이(Phrai)족과 이우미엔(Iu Mien)족의 작은 공동체를 포함하여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싸이냐부리로 떠나는 여행은 힘들 수도 있지만 진정한 라오스 체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싸이냐부리는 매년 2월 중순에 열리는 코끼리 축제와 코끼리 보호 센터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는 그 외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유령 축제로도 알려진 '피따콘 축제(ຜີ 귀신 ຕາ 눈 ໂຂນ 가면, 가면을 쓴 눈 귀신)'는 라오스 싸이냐부리 주 빡라이(ປາກລາຍ).. 2023. 4. 6.
라오스의 종교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2. 11.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도시 지역에서 개신교는 많은 저지대 라오스 추종자들을 끌어들였습니다. 대부분의 개신교도들은 수도 위앙짠, 위앙짠, 싸이냐부리, 루앙파방, 씨앙쿠앙, 버리캄싸이, 싸완나켓, 짬빠삭, 아따쁘와 싸이쏨분 특별자치구에 집중되어 있지만 더 작은 교회는 전국에 걸쳐 있습니다. LFNC는 공식적으로 '라오스 복음주의 교회'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두 개신교 단체만을 인정하며 모든 비가톨릭 기독교 단체가 이 단체 중 하나에서 활동하도록 요구합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은 전국적으로 1,000명이 약간 넘으며, 위앙짠과 버깨오, 버리캄싸이, 짬빠삭, 루앙파방, 씨앙쿠앙 지방에 교회가 있습니다. 일부 교인들이 있지만 정부에서 인정하지 않는 기독교 교파에는 감리교, 여호와의 증인, 그리스도 교회, 하나님의 성회, .. 2022. 6. 15.
기독교 - 썽컨(ສອງຄອນ) 교회 세 번째로 중남부 지역에 있었던 복음 전파의 내용이다. 1902년에 베트남을 통해 들어온 스위스형제단을 통해서 복음이 전파되었다. 앞에서 살펴본 북부지역과 서부 지역과는 달리 중남부 지역은 선교사가 정착하고 현지인과 함께 살면서 복음을 전하였다. 당시 라오스는 베트남, 캄보디아와 함께 인도차이나 프랑스 식민 지배 하에 있었다. 스위스 형제단은 불어를 하는 가브리엘 꽁텟(Gabriel Contesse)을 선교사로 훈련시켜 파송하였는데, 그는 모리스 윌리(Maurice Willy)와 함께 9월 4일 제노아에서 출발하여 베트남 사이공(호치민시)에 도착하였다. 그 곳에서 여러번 배를 갈아타고 메콩강을 거슬러 캄보디아를 거쳐 10월 30일에 라오스에 도착하였다. 일행이 정착한 곳은 지금은 싸완나켓도(道)에 속한 .. 2022. 6. 15.
기독교 - 나싸이 교회 라오스의 현지 교회도 코로나19 시대 때에 한동안 예배를 드리지 못했다. 2022년 다시 대면 예배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다시 예배를 시작하면서 입구에 소독문을 설치 했다. Naxay Church https://goo.gl/maps/JbbVqwrHmqApMrco6 Naxay Church · XJ8M+HQW, Vientiane, 라오스 ★★★★☆ · 복음교회 maps.google.com 2022.06.26 외부 공간에도 어느정도 사람들이 채워지기 시작했다. 생일자 축복기도 하는 모습 2022.06.05 오순절. 2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교회 모임을 거의 못했었다. 2022년 오순절에는 이러한 것을 만회하기라도 하는 듯, 이 날은 기관마다 특송도 하고, 워십도 하고, 예배 후에 같이 식사도 했다. 이.. 2022. 5. 30.
허파깨오 (ຫໍພະແກ້ວ) 사원 씨싸켓 사원 맞은 편에 자리잡은 허파깨오 사원은 1565년에 왕궁에 속한 하나의 법당으로 건립되었으며, 이후 '파깨오'로 불리는 에머랄드 불상을 모신 이후에 더 중요한 장소가 되었다. 1779년에 있었던 전쟁에서 승리한 태국의 씨암군대는 전리 품의 하나로 이 에머랄드 불상을 빼앗아 갔다. 이 불상은 현재 태국의 수도인 방콕 의 '프라깨오 사원'에 보관되어 있다 이 사원은 소실되었다가 1816년 아누웡왕(재위 1805-1828)에 의해 1차로 복원되었다. 1828년 아누웡 왕의 태국에 대한 반란 실패와 함께 다시 폐허가 된 허파깨오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인 1936년부터 1942년에 걸쳐 다시 복원되었다. 1975년 공산화 이후에 이 사원을 교육부의 관리하에 잠시 두었다가, 1987년부터는 '허파깨오 박물관.. 2022. 5. 11.
액땜 제사의식 (몽족) 라오스인들에게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일부 사람들은, 자신들은 '쓰아피(ເຊື່ອຜີ)'한다고 말을 한다. ('쓰아피'는 '귀신을 믿는다'는 뜻이다) 2015년 라오스 인구 센서스에서 종교가 없다고 말한 31%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는 이렇게 귀신을 믿는 사람들이라고 추측된다. 랏쿠와이 몽족, 액땜의식 랏쿠와이에 봉사활동 갔다가, 우연히 한 가정의 액땜 의식을 보았다. 가정에 우환이 많아서 한다고... 몽족은 아직도 여러가지 제사의식을 지낸다. 또한 마을에 한, 두 명씩은 제사를 집도하는 무당과 같은 사람이 있다. 2021년에 다시 방문했을 때, 아래의 사진에 있는 집은 없어졌고, 제사의식을 지냈던 분도 다시 만나뵐 수 없었다. https://youtube.com/shorts/TQqtlZq9m.. 2022. 5. 9.
카톨릭 교회 (로마카톨릭) 위앙짠, 타켁-싸완나켓, 빡쎄 및 루앙파방 4개 교구에, 47명의 신학생을 포함해 총 4만 여명(전체 인구의 0.6%)의 로마 가톨릭 신자들이 있다. 이는 로마가톨릭 인구의 0.001%지만 매년 그 수가 늘어나고 있다. 1642년 예수회 장드레리아가 최초로 선교하다가 5년 후 불교 승려들에게 추방 당했다. 1878년 북부 지역에서 선교활동이 재개되었지만, 1884년에 12명, 1889년에 5명의 사제가 순교하였다. 56년(1893~1949)간 프랑스 지배를 받으면서 엄격한 교리교육을 받아 지금까지도 전통을 잘 이어오면서 로마가톨릭문화가 자리잡게 됐다. 1975년 공산혁명 이후 교회의 재산을 몰수당하는 아픔도 겪었다. 남부의 타켁 교구는, 1886년 라오스가 태국 교구와 분리된 이후 첫 번째 성당이 세워진.. 2022. 5. 9.
왓 씨쌍원 (ວັດສີສັງວອນ) '왓 씨쌍원'은 라오스의 3대 문학 작품 중 하나인 '쌍씬싸이'에 대한 조형물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절이다. Vat Sisangvone ວັດສີສັງວອນ https://goo.gl/maps/9Yb3gkjVGznVupCc7 Vat Sisangvone · 라오스 비엔티안 불교사찰 www.google.com 나가, 인어, 씬싸이, 꿈판, 코끼리, 낀나리, 지옥, 2022. 5. 5.
토속신앙, 신당 (ຫໍຜີບ້ານ, 허피반) 분피쏜 (ເທສະການບຸນຜີໂຊນ) - 싸이냐부리 토속신앙 ເມືອງປາກລາຍ 시골에 가면 동네마다 뜬금 없네라고 생각되는 곳에 신당 (ຫໍຜີບ້ານ 허피반)이 하나씩 있다. 텅 빈 건물이며, 안 쪽에 음료라던지 무언가 섬기기 위한 물건을 가져다 놓았네, 하는 곳은 어김없이 신당이다. 2022. 5. 3.
명주실 보호 라오스인들은 명주실이 보호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 일어났을 때, 혹은 미리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명주실로 건물을 두르거나, 서로 연결한 후 스님을 불러 분을 한다. 농대의 경우, 1년에 한 번정도 분(ບຸນ)을 한다. 5월이나 6월 중 손없는 날을 잡아서 스님을 모시고 와서 행사를 한다. 좋은 것은 들어오고 나쁜것은 내 쫓는다는 의미를 가진다. 손 없는 날 (라오스어로 완디, ວັນດີ)에는 영이 마음데로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라고 믿는다. 시골을 돌아다니다 보면 명주실을 동네 전체에 둘러 친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쁜일이 일어났을 때, 명주실로 동네를 묶어서 나쁜 귀신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라고 한다. 보통 이런경우, 마을을 둘러 명주실을 쳐 놓고, 아무.. 2022.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