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야시장26

2024.01 야시장 스케치 2023년 말부터 2024년 넘어오면서 야시장에 생긴 변화는 크게 두 가지 인듯하다. - 야시장의 대명사 격인 빨간 지붕이 하얀 지붕으로 모두 바뀌었다. - 저녁이 되면 보통 걍변도로는 통행을 막고 오토바이 주차장으로 활용했는데, 2023년 말부터 강변도로를 저녁에도 오픈을 해서 차들이 다니기 시작했다. 보행자 편에서 보기에는 차가 들어오니 위험함을 많이 느끼게 된다. 강변도로를 왔다갔다 하면서 운동하던 사람들이 이제 더 이상은 강변도로에서 운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 ㅜㅜ 2024. 1. 3.
2023.11 야시장 스케치 11월 캠컹 야시장 근처에서는 분쑤앙흐아(배경주)가 벌어진다. 그 이후에는 탓루앙 축제로 인해 많은 상인들이 탓루앙으로 간다. 그래서 11월 말의 야시장은 썰렁한 느낌이 든다. 2023. 12. 3.
2023.09 야시장 스케치 주말의 캠컹은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스타벅스 3호점. 매콩강변점. ^^ 2023년 9월 12일, 스타벅스 3호점이 캠컹에 오픈을 했다. ເປີດໃຫ້ບໍລິການເປັນທາງການ Starbucks Mekong Riverside 🌊 ພ້ອມເສີບເຄື່ອງດື່ມ ແລະ ເຂົ້າໜົມແຊບໆໃຫ້ທຸກຄົນ ສະຖານທີ່ຕັ້ງຢູ່ບ້ານຊຽງຢືນ ເມືອງຈັນທະບູລີ ນະຄອນຫຼວງວຽງຈັນ ເປີດທຸກມື້ ວັນຈັນ - ວັນອາທິດ ເວລາ 07:00 - 21:00 ໂມງ. ແຜນທີ່: https://goo.gl/maps/E5BqcmTdyYviFAyT6 Hello, Mekong Riverside! We got some good news for you - our Starb.. 2023. 9. 24.
2023.04 야시장 스케치 2023년 4월 야시장의 특이한 사항은, 1. 홈아이디얼 앞 야시장 롯캔들을 한 곳에 모았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그 길을 따라 길게 먹거리 야시장이 형성되었다면, 이제는 한 지역에 촘촘히, 마치 food court와 같은 모양으로 먹거리 장터가 만들어졌다는 것. 2. 사람들이 점점 많이 모여들고 있다는 것. 가 본 날이 불금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았다. 캠컹 야시장 홈아이디얼 먹거리 야시장 2023. 4. 8.
2023.03 야시장 스케치 2023년 3월의 야시장. 주로 홈 아이디얼 앞 먹거리 야시장 부근을 둘러 보았다. 불금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고, 확실히 코로나19 종료 이후 사람들이 조금씩 조금씩 늘어서,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야시장에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지인들도 많았고, 특히나 서양인들이 많이 보였다. 한국인들은 3월이 되면서 1월이나 2월보다는 많이 적어졌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다. 특히나 짧은 바지, 달라붙는 옷, 뒤쪽이 파인 옷, 크롭 패션, 잠옷 패션 등의 옷을 입고 나오는 젊은 아가씨들이 많이 보였다. 야시장을 보면 그 당시의 패션을 보는 듯 하다. Noy's Fruit Heaven 유명한 과일 쥬스 가게. 현지인 보다는 외국인들에게 더 인기가 있는 가게. 자연을 보호한다는 이미지를 주는 대나무 컵홀더가 인상 깊.. 2023. 3. 11.
2023.02 야시장 스케치 2023년 2월에는 한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라오스를 찾았다. 특히 2023년에는 골프관련 관광객이 많았다. 야시장에도 한국으로 떠나기 전 잠시 쇼핑을 하는 한국 사람들이 많았다. 원래 인도음식인 로띠. https://youtu.be/pXmNWoZw29w 2023. 2. 14.
2023.01 야시장 스케치 2023년 1월의 야시장은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반면 야시장에서 파는 음식과 상품들은 거의 다 라오인의 취양에 맞춰져 있다.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을 파는 가게는 많지 않다고나 할까... 하지만 한국인, 서양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많이 보인다. 요즘 중국에서 유행한다는 잠옷 패션이 라오스에서 유행하는 듯 하다. 잠옷을 입고 다니는 아가씨들을 자주 볼 수 있다. 1월 들어오면서, 야시장에 한국인이 부쩍 늘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봉사활동을 온 젊은 대학생들인 듯한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또한 홈아이디얼 뒤쪽으로 디마트(D-Mart)가 그랜드 오프닝을 했다. 참, 요즘 시장이던 어디던 '딸기'를 많이 파는 것 같다. 믹쑤 아이스크림 가게 길을 가다가 손을 씻으려고 주변을 살피는데, 수도꼭지가 보여서 손을 .. 2023. 1. 9.
2022.12 야시장 스케치 12월이 들어오면서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다. 두꺼운 옷들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야시장에는 서양 외국인들이 많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한국인들도 여행으로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한국인들도 많이 보인다. 여전히 B-boy 공연을 하지만, 먹거리 시장을 옮기고 차량 통행을 허용한 탓에, 비보이 공연이 매우 위험하게 느껴진다. 바로 옆으로 차가 지나다니니... 언제나 야시장에 가면, 잠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아가씨 들을 볼 수 있다. 잠옷을 일상복처럼 입고 다니는 것이 유행인 것 같다. 제철이 아닌데, 두리안, 파인애플 등이 야시장에 나왔다. 딸기도 그렇고 파인애플도 그렇고 생각보다 맛은 있었다. 아마 저장했다가 판매하는 과일인 듯... 악어고기를 파는 아가씨. 고기가 질긴건지 칼이 잘 안드는 건.. 2022. 12. 15.
2022.11 야시장 스케치 홈아이디얼은 디마트로 바뀐다는 이야기가 있다. 근처에 디마트 비닐봉지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걸로 봐서는 아마 홈아이디얼 안 슈퍼는 벌써 디마트가 된 것일까? 확인은 해 보지 못했다. 어쨌거나.... 사람은 많은데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 사람이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는다. 실제와 사진의 차이일까 싶다. 하긴... 라오스에 사람이 많다고 해봐야 한국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2022.11.19 홈아이디얼 앞 야시장 2022.11.20 캠컹 야시장 새로 조성된 먹자거리 (3거리 로타리 부근) 📍 위치: https://goo.gl/maps/uAzyAZiBELuzKE9W7 2022. 11. 20.
2022.10 야시장 스케치 토요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점점 관광객들도 많이 들어오는 듯 느껴졌다. 서양사람들도 자주 보인다. 이전보다 약간 다른 느낌은, 홈아이디얼 쪽 먹자골목으로 구 야시장 쪽에 있는 가게들과 햄버거 프랜차이즈 등 굵직굵직한 가게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는 것 같다. 2022. 10. 23.
2022.09 야시장 스케치 2022.09.01 사람들이 점점 야시장에 많이 모여드는 것 같은 느낌이다. 요즘은 서양인들도 흔히 보인다. 9월들어 좀 특이한 점은, 야시장 먹거리 골목의 변화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아마존카페 옆길에 롯캔이 즐비하게 서 있어서, 사람들이 그 곳에서 먹을 것은 많이 사 먹었다. 그런데 그 골목의 롯캔들이 다 이동을 하고 없었다. 아마도 홈아이디얼 쪽 먹자골목으로 이동을 한 것 같았다. 2022. 9. 1.
2022.08 야시장 스케치 2022.08.14 이날도 비가 약간씩 내렸다. 야시장 상점들은 비를 막기 위해서 우비 천막을 덧 씌웠다. 롯캔은 많이들 철수했고, 사람도 많지 않았다. 2022.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