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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쇄물,물건,기구8

한국에선 보기가 힘든 물건들 손잡이가 달린 종이컵 라오스에는 한국에는 없는 종이컵이 있다. 바로 종이 손잡이가 달린 종이컵이다. 한국에는 굳이 이런 종이컵을 만들 이유가 없는 걸까? 그런데 라오스에서는 참 많이 사용하고, 유용하기도 하다. 뜨거운 커피나 차를 먹을 때 사용하기 참 좋다. 음료와 함께 주문하는 얼음과 얼음 통 라오스는 년중 덥기 때문에, 맥주나 음료수를 시킬 때, 으레껏 얼음을 시킨다. 보통은 아래와 같은 노란색 비어라오(Beer Lao, ເບຍລາວ) 통에 얼음이 담겨져 나온다. 얼음도 큼지막한 얼음이 나온다. 한국분들 중에서 혹자는 이 얼음의 품질을 보장할 수 없다고 먹지 않기도 하지만... 라오인들은 그런 생각은 하지 않는 것 같다. 한국도 없지는 않겠지만, 라오스처럼 그리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2023. 1. 2.
포스터, 달력, 인쇄물 2022. 5. 10.
간판 (ປ້າຍ) 아직까지 라오스 간판은 정리가 안된 듯 보이는 곳이 많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색이 빨리 바라거나 (특히 빨간색 계열), 잉크가 안좋아서 그런지 흘러내리는 것들을 볼 수 있다 한국이라 라오스나 마사지는 맹인들을 위한 것이다. 라오스도 맹인이 아닌 경우 마사지 샆을 내면 불법이라고 한다. 확인이 필요하긴 하다. 2022. 5. 5.
라오스 돈 (낍) 라오스는 많은 종족들로 구성되어 있고 아직도 각자의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2018년 국회에서 라오스에 네 종류의 언어군(라오-따이, 몬-크메르, 중국-티벳, 몽-이우미안)으로 나뉜 총 50 종족들이 있음을 확정하였다. 그동안 이 종족들은 크게 세 종류로 구분되었다. 이는 라오스 화폐인 1000킵 지폐에 그려진 세 명의 인물(여성)로 알 수 있다. 각 종족별 복장을 한 이 인물들은 라오스에 사는 종족들을 사는 위치에 따라 셋으로 분류한 것인데, 좌측은 라오쑹족(높은 지역에 사는 종족), 중간은 라오룸족(낮은 지역에 사는 종족), 우측은 라오텅족(중간 지대에 사는 종족)이다. 라오스 안에 각자의 특성을 가진 여러 종족들이 살지만 모두가 라오라는 이름의 한 나라, 한 백성임을 천명하는 라오스 .. 2022. 5. 1.
감사장, 상장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4. 30.
라오스 종합 선물 세트, 선물 바구니 선물을 주어야 할때, 라오스 인들은 어떤 것을 고를까? 라오스식 종합 선물세트가 있다. 여러가지를 한 바구니에 담아서 랩으로 씌운다음에 준다. ㅎㅎ 2022. 4. 30.
화장실 푯말 화장실 푯말을 정말 다양하다. 2022. 4. 29.
소소한 추억의 물건들... 라오스에 살면서 한가지 좋은 점은, 어떤 신발을 신어도, 어떤 옷을 입어도, 누가 뭐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입고 신는 것에 대해서 그리 신경을 쓰거나 문제 삼지 않는데, 심지어는 회의 때나 비중이 있는 만남에도 일반 옷차람이나 쪼리를 신고 오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 그렇다고 뭐라 하지도 않는다. ^^;;; 집에서 씬을 만들거나 옷을 수선하기 때문에, 재봉틀이 있는 집이 꽤 있다. 2022.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