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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사람]/곤충14

누에나방(맹까비, ແມງກະບີ້) 라오스는 전통적으로 비단으로 옷을 만들어 입었다. 그래서 누애를 키우며, 비단을 짠다. >>> 참고: 누에관련 라오스 단어 https://laostudy.tistory.com/609 라오스의 의복 - 전통 치마 씬(ສິ້ນ) 의복과 단장 (ການນຸ່ງຖື-ການແຕ່ງກາຍ) 라오스 사람들은 의복과 단장에 대한 오래된 문화가 있으며, 지금은 현대에 맞게 개선되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다른 나라와 같이 머 laostudy.tistory.com https://laostudy.tistory.com/504 라오스 직물 박물관 (ພິພິທະພັນ ຜ້າໄໝບູຮານລາວ) 라오스 직물 박물관은, 라오스 비단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을 보고 실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이다. Lao Textile Museum htt.. 2023. 1. 31.
파리 (ແມງວັນ) 라오스는 자연과 벗하며 살고, 음식을 그냥 자연에 많이 버리기 때문에 파리가 많은 편이다. 2022. 6. 10.
노린재 (맹캥, ແມງແຄງ) 노린재는 여러 종류가 있고, 잡아서 먹기가 수월치 않아서 많이는 먹지 않지만, 그래도 간식거리로 잡아서 먹는 곤충 중 하나다. 특히 수컷 중에서 붉을 색을 뿜는 것은 알러지를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는 것 같다. 잘 못 먹으면 입 주위가 울긋불긋 올라온다고 한다. 현지인들은 매워서 그렇다는 표현을 쓴다. https://www.phakhaolao.la/kb/0000479 ແມງແຄງລີ້ນຈີ່ / Litchi Stink Bug Pha Khao Laos is Lao PDR's first online and interactive agrobiodiversity platform www.phakhaolao.la 아래 노린재는 린찌 과의 나무(막커랜 나무, ໝາກຄໍແລນ)에서 사는 노린재다. 2022. 5. 17.
달팽이와 소라 (허이, ຫອຍ) 라오어로 소라, 달팽이 등 껍데기가 있는 것들은 모두 허이(ຫອຍ)라고 부른다.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민물 달팽이는 작다. 우기 때 볼 수 있는 달팽이는 엄청 크다. 2022. 5. 10.
맹마오 (ແມງເມົ່າ) 비가 오고 난 후, 저녁 때가 되면 몰려오는 곤충이 있다. 맹마오(ແມງເມົ່າ)라고 하는데, '맹(ແມງ)'은 곤충, '마오(ເມົ່າ, 원래 맞는 철자는 ເມົາ)'는 취했다는 뜻이라서, 의미는 (불만보면) 취한 것 처럼 몰려드는 곤충이라고 볼 수 있겠다. 날개를 떨구고 달아나 버린 맹마오. 날개의 흔적만이 남았다. 시골을 다니다 보면, 아래와 같은 것이 있다. 불을 키면 몰려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형광등 같은 불을 켜 두면 맹마오가 몰려들기 때문이다. 그러면 불 있는 곳에 떨어져서 아래 통에 모이게 된다. 그러면 그걸 볶아서 먹는다고... ^^;;;; 2022. 5. 9.
각종 곤충들, 알들... 살면서 보게 되는 각종 곤충들... 매미의 변태 (럭캅, ລອກຄາບ) 2022. 5. 9.
지네 (맹카, ແມງຄາ) 라오스는 땅과 벗 삼아 살아가기 때문에 집에서도 흙에서 유래되는 각종 동물과 곤충을 많이 볼 수 있다. 마당에서 뱀을 보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심지어는 전갈이나 지네도 볼 수 있다. 그냥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자연스러운 삶.... 그게 라오스. ㅎㅎ # 지네, 맹카, 2022. 5. 7.
전갈 (맹응엇, ແມງງອດ) 전갈은 맹응엇(ແມງງອດ), 곤충의 침은 라이(ໄລ)라고 한다. 응아오(ເງົາ)는 크기가 큰 전갈을 말한다. 2022. 5. 6.
노래기 (봉끄, ບົ້ງກື) 라오스 노래기는 한국 노래기 보다 엄~~~청 크다. 라오스어로는 봉끄(ບົ້ງກື)라고 한다. 참고로 봉(ບົ້ງ)은 애벌레를 칭하는 말이다. # 애벌레, 봉끄, 노래기, 지렁이 비슷한 놈, 2022. 5. 6.
진드기 (햅, ເຫັບ, Ticks) 라오스는 동물들을 풀어서 키우기 때문에, 진드기가 정말 많다. 2022. 5. 5.
사마귀 (맹마, ແມງມ້າ) 머리에 떨어진 아기 사마귀... 2022. 5. 5.
거미 (맹문, ແມງມຸມ) 이름 모를 거미들... 202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