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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우기6

도로 패임 라오스의 도로는 아스팔트나 비포장이 많다. 아스팔트나 비포장도로의 경우, 비가 오면 움푹 페이게 된다. 이렇게 페인 것을 라오스 말로는 쿰(ຂຸມ)이라고 한다. 늘 페이고... 메우고.... 또 페이고... 메우고... 매번 반복되는 일이다. ㅜㅜ 2022. 5. 5.
우기 때의 도로 침수 우기 때 비가 많이 오면,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도로가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비가 너무 많이 오면 마을이 잠기기도 한다. 2018년도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왔다. SK에서 앗따쁘에 지은 댐도 무너졌다. 반끈 가는 길은, 비가 많이 오자 남응언댐에서 수문을 열어 물을 방출하자 여러 마을이 잠겼다. 길과 마을에 물이 차서 한동안 탕언 다리를 건널 수 없었다. 비가 오면 항상 물이 차는 곳이 있다. 상습 침수 구역... 배수의 문제가 있는 곳이다. 탓루앙 4거리가 그렇고, 공항 앞이 그렇고... 2022. 5. 5.
돌풍, 우박 및 그 피해 우기 때에는 갑작스런 돌풍이 불 때도 있고, 우박이 내릴 때도 있다. 큰 돌풍을 1년에 한 차례 정도 있는 것 같다. 2019.03.19 우박이 내리는 모습. 싸판텅느아 2019.03.19 우박 내리는 모습. 싸판텅느아 2022. 5. 3.
우기 때의 도로 스케치 2020.08.02 비가 오면 심하게 온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우산, 비옷, 호랑이 장가가는 날, 여우비, 폭우, 우비 2022. 4. 30.
진흙탕 길, 차 빠짐 라오스 길은, 건기때는 흙먼지가 너무 날리고, 우기때는 진흙밭이 된다. 2020.10.28 쎄노지역 2020.10.28 쎄노지역 2022. 4. 30.
국지성 소나기 국지성 소나기는 주로 우기 때 많이 볼 수 있지만, 산지에서는 우기가 아니어도 가끔 볼 수 있다. 2022.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