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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신]/뚝뚝이

뚝뚝이(ລົດຕຸກໆ), 성태오(ສອງແຖວ)

by Dr.Sombuun 2022. 4. 29.

예전(2010년경)에는 뚝뚝이가 대중 교통이었는데, 요즘(2020년경)에는 뚝뚝이가 여러 교통편에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우선 Loca 와 같은 앱 기반의 택시가 나왔다. 뚝뚝이가 Loca 보다 가격적으로 더 경쟁력이 있거나 친절한 것도 아니다. 

일본에서 제공해준 버스가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에어컨이 잘 나온다. 물론 많지 않아서 타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여러모로 봤을 때 뚝뚝이가 설 자리는 점점 없어져 가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 뚝뚝이의 서비스가 더 나아지지 않는 한...

 

뚝뚝이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작은 운송수단이며,

썽태오는 트럭을 개조하여 두 줄로 앉을 수 있도록 만든 운송수단이다. 

 

2022.12.13 요즘 처음 본 전기차 뚝뚝. 동물병원 앞
2022.12.13 일반적 모습의 뚝뚝. 딸랏싸오 근처
2022.05.24 길거리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뚝뚝. 반나쏙
2021.02.24 싸완나켓 버스 터미널. 새벽 침대버스에서 손님을 태우기 위해 기다라고 있는 뚝뚝이
2019.10.24 하교길. 썽태오를 타고 집에가는 아이들. 던눈 삼거
2019.03.28 주요 이동 수단인 뚝뚝. 학끼앙
2018.9.19 스님과 여자는 가까이 앉지 못함. 딸랏싸오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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