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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신]/교통일반

타날랭 - 넝카이 국경 (육로로 국경 건너기)

by Dr.Sombuun 2022. 5. 1.

제1 우정의 다리가 있는 타날랭(타나랭) 국경. 출입국 사무소.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에는 매일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지나 태국을 다녀왔다. 

 

https://goo.gl/maps/ypF9NoijauCaVjYVA

 

Thanaleng Border Crossing · VPP5+VV5, Thanaleng, 라오스

★★★★☆ · 국경 검문소

www.google.com

 

차 없이 육로로 국경을 건너가는 방법 (라오스 위앙짠 → 태국 넝카이)

차 없이 대중교통(버스)을 통해 라오스에서 태국을 건너가는 방법은 쉽다.

❍ 우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우정의 다리가 있는 국경으로 간다.  

도장 찍는 부스에서 라오스 출입국 카드를 받아서, 출입국 카드를 작성한 후 도장 찍는 곳으로 가서 여권과 작성한 출입국 카드를 제출한다. 그러면 출입국 카드 반쪽(입국용)과 도장을 찍은 여권을 준다. 

- 원래는 라오스에 들어올 때 출입국 카드를 작성한 후, 반쪽(입국용)을 제출하고 반쪽(출국용)을 가지고 있다가, 태국으로 나갈 때 같이 제출하면 되나, 거의 모든 사람이 출입국카드를 분실하기 때문에, 보통은 새로 작성해서 제출한다. 

여권을 받은 후, 직진해서 쭉 가면 버스 타는 곳이 나온다. 

버스 타는 곳 근처에서 버스표를 산다. 한 사람에 10,000킵이다. (2023.01.21 현재 35,000킵)

버스를 타고 우정의 다리를 건넌다. 

대국 국경에 도착한 후, 건강검진 하는 곳으로 간다 (코로나 이후 새로 생김) --> 없어짐

여기에서 서류를 받아서 작성한 후, 도장을 받고 일정의 수수료를 낸다. 이 서류는 태국을 나갈 때 제출해야 한다. 

건강검진 하는 곳을 나와서 도장 받는 곳으로 간다. 

도장을 받은 후 짐 X-ray 검사대를 통과하면 태국으로 입국이 된 것이다. 

 


2023.01.21 우정의 다리를 건너는 버스. 보기와는 다르게 내부는 많이 없어 보인다. 35,000킵/인

 

2022.08.06 우정의 다리를 건너는 버스. 10.000킵/인 이며, 에어컨이 없고 선풍기만 있는 버스다.
2022.07.03 넝카이 태국 국경. 건강검진 하는 곳. 안쪽으로 들어가서 종이를 받아 온 후, 작성하여 다시 가야 한다.

 

2022.07.01 부로 태국의 국경이 예전과 같이 열렸다. 이전까지는 보험을 들어야 했고, 타이패스 앱을 깔아서 등록을 해야 해서 갈 수는 있었으나 번거로왔다. 7월1일부로 국경이 이전과 같이 열려서 많은 라오스인들이 이전과 같이 태국으로 넘나들 것으로 여겨진다. 

이날 오전 8시에 타날랭에 도착했는데, 그때는 별로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었지만 점차로 차들이 몰려와서 금방 주차장이 가득찼다. 

2022.07.03 타날랭 국경

코로나19로 인해 국경이 폐쇠되기 바로 직전 모습

2020.03.19 코로나19로 언제 국경이 막힐지 모르는 상황

 

2016.10.01 이미그레이션 정전. 타날랭
2016.01.31 넝카이 이미그레이션
2015.06.11 메르스가 터지면서 한국사람들은 태국 국경에서 항상 열 체크를 하고 통과해야 했다. 태국쪽 출입국 사무소
2010.02.17 육로로 국경을 넘어가는 모습. 타날랭
2010.02.17 라오스 국경 지붕 위에 있는 라오스 휘장
2010.02.17 우정의 다리를 건너는 버스 안. 선풍기만 있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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