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음식을 파는 곳. 하지만 라오스 서민 음식이라기 보다는, 라오스 음식 모습을 가진, 외국인들도 무리 없이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들 위주로 판매하는 음식점이라고 보는 것이 좋겠다.
전체적으로 라오스 스럽고 좀 고급스러운 느낌.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 중 라오스 음식을 먹고 싶어하시는 분이 있으면 모시고 가기 좋은 곳.
가끔 행사를 하는데, 그럴 때 가면 더 좋다. ^^
빠댁(라오어: ປາແດກ, 이산어: ปาแดก)은 라오스 및 인접한 태국의 이산 지역에서 먹는 어장(액젓, 젓갈)이다. 메기과, 동자개과, 잉어과 등의 민물생선에 쌀겨와 소금을 넣어 염장 발효시켜 만들며, 맑은 액체 어장인 남빠(ນໍ້າປາ)보다 걸쭉하고 건더기가 함께 들어 있다. 베트남의 맘(Mắm), 태국의 쁠라라(ปลาร้า)와 비슷하다. 땀막훙(ຕໍາໝາກຫຸ່ງ, 풋파파야 샐러드) 등 라오스·이산 요리에 두루 쓰인다. (출처 위키백과, ວິກິພີເດຍ)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