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네이는 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집이다. 비싸지만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하다. 근레(2022년 하반기)에는 요로코비 등과 같이 비싼 일식집이 생기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해 졌고, 5시반 이후로 가면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서 1시간 이상씩 기다려야 겨우 먹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사람이 많아도 주문을 하면 음식은 빨리빨리 나온다. (2022.07.19)
뷔페의 가격이 20만낍 정도였을 때는 가성비가 갑인 식당이었는데, 가격이 330,000낍으로 올랐다. 그런 후 기다릴만큼 사람이 많이 오지는 않는다.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찾고 있는 식당이기도 하다. (2023.05.12)
오시네이의 뜻이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그 뜻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일본인에게 물어봤다. 어떤 뉘앙스를 가진 단어인지... 일본인은, "'오시네이'는 따로 뜻이 있는 단어는 아닌 신조어인데, 아마도 '오이시(맛있다)'에서 만들어진 것 같다. 그냥 맛있다는 느낌의 새로운 단어다"라고 말했다. ^^;;;
오래간만에 방문했는데 가격이 또 올랐다. 전체를 다 먹을 수 있는 가격이 45만낍이라고 해서 같이 간 일행이 다른 곳으로 옮길까도 살짝 고민했었다. 다행히 종업원이 샤브샤브를 먹지 않으면 38만낍이라고 해서 그냥 다른데 가지않고 먹기로 했다. 라오스 물가가 많이 오른 것을 실감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그런데도 저녁 시간때는 기다려야 식당 내로 들어올 수 있을만큼 사람이 많았다. 이틀 전인 발렌타인데이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고... (2024.02.16)
전체를 다 먹을 수 있는 뷔페 가격은
- 185,000낍/인 (2022년 7월)
- 330,000낍/인 (2023년 5월)
- 450,000낍/인 (2024년 2월) - 약 29,000원
(샤브샤브를 먹지 않으면 380,000낍) - 약 25,000원
OSHINEI Vientiane
OSHINEI Vientiane · Thongphanthong Market, Vientiane, 라오스
★★★★☆ · 일본 음식점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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