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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신]/통신일반

라오스의 SNS

by Dr.Sombuun 2022. 6. 5.

라오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SNS는 '페이스북(Facebook)', '왓츠앱(Whatsapp)', '틱톡(Tiktok)', '유투브(Youtube)'라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라오스에 사용할 수 있는 유심은 두 가지가 있다.

1. 전화유심: 전화와 인터넷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넷심에 비해 인터넷 사용료가 비싸다. 1.2G의 인터넷을 한달간 사용하는데 50,000킵 정도의 비용이 든다. 

2. 넷심(인터넷심): 전화는 안되지만 인터넷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1.5G를 일주일 사용하는데 10,000킵 정도 든다.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 패키지는 3일동안 5G 사용하는 10,000킵 짜리 패키지다. 요즘은 전화가 되지 않아도 왓츠앱 등으로 연락이 가능하기 때문에 젊은이들은 넷심만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 왓츠앱: 한국의 '카톡'처럼 라오스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Whatsapp'을 사용한다. 넷심을 사용하는 사람도 왓츠앱으로 전화처럼 연락이 가능하다. 

- 페이스북: 라오스에서는 대부분의 온라인 상품 판매는 페이스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뉴스도 정규 방송보다는 페이스북으로 보는 편이 더 빠르고 다양하다. 사람들을 만나고, 사귀고, 결혼다는데도 페이스북이 사용된다. 그러보니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사용한다. 

- 틱톡 & 유투브: 틱톡과 유투브는 심심풀이로 시간을 떼울 때 사용된다. 

 

2022.12.18 나싸이 교회,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자, 나이 불문하고 너도나도 핸드폰을 꺼내들어 찍고 있다.
약간만 신기한 것이 있으면 모두 핸드폰을 꺼내들고 동영상을 찍는다. 2022.06.05 나싸이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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