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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식당,카페 (위앙짠)

김지네(김씨네) 씬닷 뷔페

by Dr.Sombuun 2022. 5. 12.

김지네 씬닷은, 처음에는 일반 씬닷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해물도 함께 한다. 

식당의 위치도 한 번 옮겼고, 사장님도 바뀌었다. (현재 사장님은 예전에 '킴스가든'을 운영하다가 다른 분에게 넘기고 '김씨네 신닷뷔페'를 인수하셨다.)

 

'쏙디 뷔페'가 가격대비 품질이 괜찮은 곳이라면,

'김지네'는 적당한 가격에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곳이라는 느낌을 준다. 

 

코로나19 이후(2022년)에는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이다. 준비되어 있는 다른 요리도 많지 않고, 다양함도 예전만 같지 못하다. 이해는 하지만 가격대비 예전만 같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도 많이 오지 않는 것 같다. 

[개인평점 ★★★]

 

> 가격 <

- 어른 한 명: 79,000킵 (2022.11.17)

- 물 큰 병: 12,000킵

- 어른 한 명: 75,000킵 (2022.07.10)

- 콜라(펩시) 큰 것: 15,000킵

 

📍 KIMCINE RESTAURANT

https://goo.gl/maps/HjtAzvq9uZ2dQPMV6

 

KIMCINE RESTAURANT · 반 넝상터, 위앙짠, 라오스

반 넝상터, 위앙짠, 라오스

www.google.com

 

 

2022.07.10(일) 오래간만에 낌씨네 씬닷 뷔페를 방문했다. 그동안 코로나19, 오일파동 등으로 경제가 많이 안 좋아져서 손님이 많이 없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 날도 손님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음식과 관련된 부분도 예전과 많이 달랐다. 예전에는 고기, 해산물 등이 밖에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얼마든지 가져 올 수 있었고, 불도 숯을 이용해서 굽는 맛이나 향도 좋았다. 그런데 이번에 가 보니, 불은 부르스타를 사용하였고, 밖에는 밑반찬 몇 개 밖에 없었다. 고기는 주문하면 주문한 것만 가져다 주는 형태였다. 여러모로 축소되어 운영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빨리 경기가 회복되어서, 예전의 풍성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ㅜㅜ

 

2023.04.21 낌씨네 싯닷 뷔페. 감밥과 볶음밧이 맛있다.
2022.07.10 김지네 신닷 뷔페 식당. 입구
2022.07.10 김지네 신닷 뷔페 식당. 장과 간단한 밑반찬을 가져 가는 곳
2022.07.10 김지네 신닷 뷔페 식당. 예전보다 밑반찬이 많~~이 줄었다.
2022.07.10 김지네 신닷 뷔페 식당. 식당 내부
2022.07.10 김지네 신닷 뷔페 식당. 가져다 주는 고기 접시
2022.07.10 김지네 신닷 뷔페 식당. 이전에는 숯불을 사용했는데 부르스타로 바뀌었다.

 

 

2022.01.06 김지네 뷔페

 

2019.12.25 김지네 신닷 뷔페
2019.12.25 김지네 신닷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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