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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사람]/과일29

막키압 (ໝາກຂຽບ) 막키압은 영어로 custard apple, sugar apple이라고 한다. 옆나라 태국에서는 '너이나(น้อยหน่า)'라고 한다. 태국에서는 연 중 많이 파는데, 라오스에서는 7월 제철에 길거리에서 파는 걸 볼 수 있다. 부처님 머리 같이 생겼는데, 너무 달다. 다른 품종처럼 재래종은 씨가 크고 과육이 적다. 2022. 5. 10.
망껀 (ມັງກອນ, 용과) 이 과일은 '용과(龍果)' 또는 '드래곤프루트(dragon fruit)'라고 불리는데, 긴 선인장 줄기에 달린 열매의 모습이 마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열매는 선인장류에서 나는 과실이다. 라오스어로 '망껀(ມັງກອນ)'은 '용' 혹은 '1월'을 의미하지만, 과실은 1월이 아니라 6~7월에 맺힌다. 2022. 5. 5.
파파야 (막훙, ໝາກຫຸ່ງ) 라오스에서 막훙은 너무나도 흔한 과일 중 하나다. 특히나 '땀막훙'은 라오스인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2022. 5. 4.
과일가게 나싸이 과일가게는 가격은 좀 비싸지만 좋은 과일을 파는 곳으로 유명하다. 201 fruit store (나싸이 과일가게) https://goo.gl/maps/FJaYokQ9drsqgHYf8 201 fruit store · XJCJ+48V, Vientiane, 라오스 ★★★★☆ · 쇼핑몰 www.google.com 2022.08.28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과일가게의 모습. 반끈으로 가는 길은 소풍가는 길과 같은 느낌이다. 이 길을 따라가면 라오스의 바다라고 하는 남능댐도 있고, 동물원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 길에는 과일가게, 카오람 가게 등이 많다. 2022. 5. 4.
막꾸 (ໝາກກູ້) '막꾸'라는 과일. 땅콩같은 느낌의 열매 2022. 5. 4.
과일 판매상 제철 과일은 제철일 때 길거리에서 자동차나 롯캔으로 차떼기로 사 와서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기 집에 과일 나무가 있는 경우, 그 과일이 열매를 맺으면, 책상을 집 앞에서 펴고 그 과일을 판매하기도 한다. 롯캔에 과일을 담아서 이동하면서 판매하는 상인들도 있다. 2022. 5. 4.
만파오 (ມັນເພົາ) 만파오(희까미, 맥시코 감자)는 과일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채소라고 하기도 그런 과일이다. 맛은 달지 않고, 심심하나 물이 많아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2022. 5. 2.
듀리안 (투리안, ທຸລຽນ) 듀리안은 건기 막바지인 4~6월이 제철이다. 이때쯤 되면 거리에 듀리안 롯캔들이 서 있고, 상점에서도 듀리안을 판다. 라오스에서는 남부 빡썽에서 듀리안이 생산되나, 빡썽 듀리안은 크기가 작다. * 2022.06.04 듀리안 가격: 300g, 130,000킵 2022. 5. 1.
대추 (막까탄, ໝາກກະທັນ) 막까탄은 대추를 말한다. 재래종 대추는 손마디 하나정도 크기로 매우 작다. 2022. 4. 30.
구아바 (막씨다 ໝາກສີດາ) 라오스어로 '구아바'를 '막씨다'라고 부른다. 2022. 4. 30.
수박 (막땡모, ໝາກແຕງໂມ) 아직 라오스의 수박은 한국 수박처럼 그렇게 달지는 않다. 제철이 되면, 길가에 수박을 파는 노점이 생긴다. 1년에 두 번 정도 제철이 되는 것 같다. 2022. 4. 29.
망고 (막무앙, ໝາກມ່ວງ) 망고는 아마도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라오스 과일인 것 같다. 한국에서의 망고는 워낙 비싸서 아껴 먹지만, 라오스는 너무 흔한 과일 중 하나다. # 연유, 망고 따는 기구, 망고 벌레, 막므앙 팬, 2022.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