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음식 중에서 '째(ເຈ)'는 살생을 하지 않고, 즉 육식을 먹지 않고 몸을 정결하게 드리는 의미가 있다.
따라서 다분히 제사적인 의미를 포함한다.
이것이 발전해서 '채식음식'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게 되었다.
10월 중,하순 추수할 때 쯤 이러한 행사를 한다. (음력 9월 1~9일까지 몸을 정결히 하기 위해 '아한 째'를 먹는 기간이 있다.)
식당에서도 노란바탕에 빨간 글씨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아한 째, 아한 쩨, 채식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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