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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신]53

꼭꼭무브(KOKKOK Move) 라오스에서 운영되는 꼭꼭무브(KOKKOK Move)는 2023년 10월 25일 엘브이엠씨홀딩스(이전 코라오 그룹)와 코코넛사일로의 합작법인 라오 스마트 모빌리티(LSM)가 정식 출시한 모빌리티 플랫폼이다[1][6].서비스 개요주요 기능: 택시 호출부터 화물 운송까지 통합 관리하는 친환경 모빌리티 슈퍼앱으로, 3륜 전기 오토바이(EV 뚝뚝)와 전기차를 선택해 호출할 수 있다. 차주는 별도 앱 KOKKOK Hero로 실시간 오더 확인, 경로 산정, 정산 관리 등을 처리한다[1][6].가격 협상: 이용자와 기사가 서비스 요금을 직접 협상할 수 있는 유연한 시스템을 제공하며, 실시간 드라이버 추적과 24시간 고객 지원 기능을 갖췄다[5].운영 현황서비스 지역: 2023년 10월 위앙짠(비엔티안)에서 시작해 20.. 2025. 3. 16.
태국-라오스 철도 태국 라오스 철도가 2024년 7월 19일에 개통이 되었다. 이제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서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까지 기차로 올 수 있게 되었다.  🚅 개통 뉴스 https://www.nv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320 태국-라오스 철도, 7월 19일에 개통 - 뉴스비전e태국과 라오스를 잇는 국경철도는 19일 개통되며 첫 열차는 이날 밤 태국 방콕을 출발해 라오스 비엔티안까지 출국 수속을 포함해 약 11시간 동안 달릴 예정이다.태국 국가철도국은 7일 타이로www.nvp.co.kr 📍 위치: https://maps.app.goo.gl/7r1cQwEwWHwwjjFJ9 Vientiane-Tai Railway Station · RS2, Nonvai Village, .. 2024. 8. 18.
개와 오토바이 라오스에서는 개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개가 뛰어내릴법도 한데, 잘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   #개와 오토바이, 개와 차 2024. 8. 18.
하나원큐 앱, 라오스와 태국 사용기 하나은행의 앱인 '하나원큐' 앱은, 라오스와 태국에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라오스에서는 BCEL 은행의 ATM 기계에서 이 앱을 사용하여 현금을 뽑을 수 있으며, OnePay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QR 코드를 스캔하여 비용을 지급할 수 있다. 태국에서는 QR code를 스캔하여 상점에서 비용을 지급할 수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태국에서는 ATM 기기에서의 현금 출금이 불가능하다.  우선 하나원큐 앱을 라오스와 태국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앱과 하나은행 통장이 있어야 한다. 우선 앱스토어에서 위 앱을 내려받은 후, 계좌를 개설한다. 계좌는 인터넷 상으로도 오픈이 가능하다. 라오스의 ATM 현금인출은, 체크카드처럼 한국의 하나은행 계좌에서 바로 나가지만, QR 스캔은 GLN머니(하나머니)로 돈을 바꿔 .. 2023. 12. 4.
앱으로 기차표 구매하기 (라오스) 요즘은 아래의 앱보다는 LCR이라는 기차를 직접 운영하는 회사에서 만든 앱을 더 많이 사용하는 듯 하다. 이 앱은 가는표, 오는표 다 구매가 가능하며(다른 앱은 불가능), BCEL의 OnePay로도 결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앱에서 표를 구매하면, 앱 내에서 QR 코드를 확인할 수 있는데, 기차 타는 날 조금 일찍 역에 도착해서 이 QR 코드를 매표소에 보여주고 실물 기차표를 받아와야 역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라오스에 기차가 생긴 이후로, 기차표를 구매하는 것이 또 하나의 일이 되었다. 원칙적으로 기차표는 출발하는 역에서 off-line으로 줄을 서서 구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돌아오는 표는 떠나는 곳에서 살 수 없다. 또한 미리 사는 것도 이틀 전으로 한정 되어 있다. 그렇다보니 상당수의.. 2022. 12. 27.
중국-라오스 고속철도 (루앙파방 역) 루아파방에서 위앙짠으로 오는 고속철도는 오후 6:20분에 있다. 위앙짠까지 약 2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위앙짠에는 저녁 8:20분 쯤 도착한다. 가격은 242,000킵(2022.09.10). 비행기와 비교하면, 가격적인 부분이 좀 싸긴 한데, 역이 워낙 시내와 멀리 있어서, 역에서 롯뚜를 잡아타고 흥정해서 시내로 가려고 한다면 가격적인 매리트는 그리 크지 않은 듯 보인다. 하지만 역이 좀 쾌적하고, 아직 고속철도가 새 것이라서 깨끗하고, 넓고 좋다. 반면 비행기는 루앙파방까지 걸리는 시간이 30분 정도로 짧고, 공항이 시내에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비행기가 작아서 좀 불안한 면이 있고, 오래돼서 좀 칙칙한 느낌이 난다. 시간과 돈의 여유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좋을 듯 하다. 📍 위침: ສະຖານີລ.. 2022.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