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음식

라오스는 내륙국가라서 주로 먹는 물고기가 민물고기이며, 그리 다양하지도 않다.

빨라핏(빠닌랏핏, ປານິນລາດພິດ), 빠삐아오완(ປາປ້ຽວຫວານ, 태국어로는 ‘빠쁘리아오완’이라고 함. 시고 단 소스를 얹어 먹는 물고기 음식) 등의 요리 음식은 주로 태국 음식인 것 같다.

특히 라오인이 즐겨 먹는 물고기 음식으로는 허브를 안에 넣고 소금을 둘러 구운 ‘삥빠’를 들 수 있다.

물론 요즘 젊은이들 중심으로 연어를 좋아하는 것들을 볼 수 있는데, 가격이 비싼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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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유명한 식당인 '쿠아라오'에 가면 메뉴에 물고기 음식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다. 

라오스 음식

라오스 음식 체험은 공동체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수백 년 동안 이어 온 라오스 전통에 따르면, 사랑하는 가족들은 음식을 먹을 때, 같은 곳에서 함께 먹어야 한다. 만약 이런 결속력이 없는 가정은 번영하지 못한다고 본다. 

어떤 것이든 식사가 될 수 있지만, 적절한 라오스 요리는 몇 가지로 구성되어야 하며, 이 음식들은 더 큰 공동체라는 큰 의미의 일부로서 이해된다.
 - 첫째, 그날의 행운으로 잡아 만든 푸짐한 물고기 요리는 식사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 된다.
 - 둘째, 같은 고기로 만든 육수는 식사가 마르지 않도록 한다.
 - 다음으로, '째오(양념)'는 필요한 향신료와 맛을 첨가한다. 산도를 맞추기 위해 신선하거나 찐 계절 채소를 넣는다.
 - 그리고 나서 찹쌀밥이나 맵쌀밥으로 모자라는 것을 보완하여 채운다. 

일단 식사가 마무리되면, 달콤한 디저트는 필수지만, 식민지 시대 때는 설탕이 희귀했기 때문에 부자들에게만 제공되는 즐거움이었다. 

https://laostudy.tistory.com/860

쿠아라오 식당 (ຄົວລາວ) - 코로나19 이후

 

2022.07.16 빨라핏. 싸완나켓

2022.07.06 탕언식당. 빨라핏(ປານິນລາດພິດ) 빠닌을 튀긴 후 위에 달짝지근한 소스를 얹은 음식 70,000킵

2022.04.29 연어회. ແຊວມ້ອນວາຊາບີ 95,000킵. 한매꾸아뚝끼

삥빠 (ປິ້ງປາ) - https://laostudy.tistory.com/m/82

삥빠 (ປິ້ງປ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