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우기철이 되면 하루가 다르게 풀이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잔디 혹은 풀을 깎는 것은 비단 직업을 가진 사람들만이 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이든, 직원이든 누구든지 필요에 따라서 풀을 자른다.
주로 기름을 넣는 풀 깎는 기계를 사용하지만, 전기를 사용하는 기계도 있다. 전기를 사용하는 기계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볼 수 있지만, 고장 나면 고치기가 힘들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위험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름을 넣는 기계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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