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시내에 있는 빅버거(Big Burger) 판매점.
이름은 TOM 66. 간판은 미국의 도로 표지판 모양을 하고 있다. 미국 66번 국도는 미국인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주는 추억의 도로라고 한다. (이번에 찾아보고 알게 되었음. ㅎㅎ)
https://namu.wiki/w/%EB%AF%B8%EA%B5%AD%2066%EB%B2%88%20%EA%B5%AD%EB%8F%84
어쨌거나,
음식은 맛있었고, 직원도 친철하고 (영어도 됨. 외국인 손님이 많아서 그런것 같다), 재료도 신선한 것 같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서 다음에 올지말지가 좀 고민이 되는 곳이다. 외국인들이야 모르겠지만, 현지인들의 주머니 사정으로는 확실히 비싼 듯한 느낌이다.
가격표는 달러로 되어있고, 낍으로 내도 되지만 달러로 내면 5%를 깎아준다. 물론 BCEL 이체도 가능하다. (달러, 낍 모두).
단점은 주차장이 없어서 도로에 주차하고 가게로 들어가야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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