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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253

2023.09 야시장 스케치 주말의 캠컹은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스타벅스 3호점. 매콩강변점. ^^ 2023년 9월 12일, 스타벅스 3호점이 캠컹에 오픈을 했다. ເປີດໃຫ້ບໍລິການເປັນທາງການ Starbucks Mekong Riverside 🌊 ພ້ອມເສີບເຄື່ອງດື່ມ ແລະ ເຂົ້າໜົມແຊບໆໃຫ້ທຸກຄົນ ສະຖານທີ່ຕັ້ງຢູ່ບ້ານຊຽງຢືນ ເມືອງຈັນທະບູລີ ນະຄອນຫຼວງວຽງຈັນ ເປີດທຸກມື້ ວັນຈັນ - ວັນອາທິດ ເວລາ 07:00 - 21:00 ໂມງ. ແຜນທີ່: https://goo.gl/maps/E5BqcmTdyYviFAyT6 Hello, Mekong Riverside! We got some good news for you - our Starb.. 2023. 9. 24.
2023.04 야시장 스케치 2023년 4월 야시장의 특이한 사항은, 1. 홈아이디얼 앞 야시장 롯캔들을 한 곳에 모았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그 길을 따라 길게 먹거리 야시장이 형성되었다면, 이제는 한 지역에 촘촘히, 마치 food court와 같은 모양으로 먹거리 장터가 만들어졌다는 것. 2. 사람들이 점점 많이 모여들고 있다는 것. 가 본 날이 불금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았다. 캠컹 야시장 홈아이디얼 먹거리 야시장 2023. 4. 8.
2023.03 야시장 스케치 2023년 3월의 야시장. 주로 홈 아이디얼 앞 먹거리 야시장 부근을 둘러 보았다. 불금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고, 확실히 코로나19 종료 이후 사람들이 조금씩 조금씩 늘어서,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야시장에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지인들도 많았고, 특히나 서양인들이 많이 보였다. 한국인들은 3월이 되면서 1월이나 2월보다는 많이 적어졌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다. 특히나 짧은 바지, 달라붙는 옷, 뒤쪽이 파인 옷, 크롭 패션, 잠옷 패션 등의 옷을 입고 나오는 젊은 아가씨들이 많이 보였다. 야시장을 보면 그 당시의 패션을 보는 듯 하다. Noy's Fruit Heaven 유명한 과일 쥬스 가게. 현지인 보다는 외국인들에게 더 인기가 있는 가게. 자연을 보호한다는 이미지를 주는 대나무 컵홀더가 인상 깊.. 2023. 3. 11.
북한식당 (우정식당, 구 금강산식당) 금강산식당(金刚山饭店)은 2021년 9월경에 랜드마크 호텔 1층(호텔 로비로 가면 한 층 더 내려가야 한다. 마치 지하 1층의 느낌)으로 이사를 했다. Tokyo Sushi & Teppanyaki라는 간판을 달고 영업을 한다. 외부에서 보기에는 일식집인데, 들어가면 한국어로 인사를 한다. 외부에는 북한식당이라는 간판이 없어서 모르면 찾기가 쉽지않다. 잘 모르면 호텔 직원에게 물어서 찾아가면 된다. 이름을 '우정식당'으로 바꿨다고 하는데... 메뉴에는 여전히 금강산식당이라고 써 있다. 오후 7시에는 공연을 한다. 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예약을 하고 6:30경에 방문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호불호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개인적으로 음식맛은 북한식당 중에서 제일 좋은 것 같다. 2023년 11월에 알아보니, 오.. 2023. 2. 25.
2023.02 야시장 스케치 2023년 2월에는 한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라오스를 찾았다. 특히 2023년에는 골프관련 관광객이 많았다. 야시장에도 한국으로 떠나기 전 잠시 쇼핑을 하는 한국 사람들이 많았다. 원래 인도음식인 로띠. https://youtu.be/pXmNWoZw29w 2023. 2. 14.
쿠아라오 식당 (ຄົວລາວ) - 코로나19 이후 2020년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라오스의 유명한 전통식당인 쿠아라오가 2022년에 다시 오픈을 했다. 2023년부터는 이전과 같이 전통춤 공연도 시작했다. 방문객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2023년 1월 현재까지는 아직 손님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쿠아라오의 역사 1994년에 설립된 쿠아라오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진정한 라오스 음식점이다. 이 식당은 100년 된 프랑스 식민지 관리들의 주거지를 리모델링하여 만들어진 매력적이고 우아한 빈티지 하우스이다. 레스토랑의 복원된 외관은 식민지 시대에 그곳에서 일어났을 사회적 저녁 파티모임, 비즈니스 회의, 정치적 음모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내부는 전통적인 동남아시아 인테리어 방식에 부드러운 라오스 향기를 입혔다. 식민지 시대의 원목으로.. 2023. 2. 7.
Green Pepper (그린페퍼) '그린페퍼'는 탓루앙 근처에 있는 예쁜 퓨전 식당이다. 앞에 'Le Thatluang D'or'라는 호텔이 있다. 라오스, 태국 음식을 주로 판다. 맛도 가격도 괜찮은 편이다. 📍 위치 https://goo.gl/maps/e6gHwxpfw5gyBgjg9 Green Pepper Vientiane Restaurant · XJJP+VQR, Vientiane, 라오스 ★★★★★ · 음식점 www.google.com 메뉴를 QR 코드로 안내 해 놓았다. https://greenpepperrestaurant.blogspot.com/?m=1 2023. 2. 5.
야쿠르트 아저씨 옛날 한국에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있었다. 카트를 끌고 다니면서 가가호호 방문하며 야쿠르트를 팔았다. 라오스에도 야쿠르트를 파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동네에는 아저씨가 주로 팔러다니는데, 아주머니도 있을 것 같다. 옛날 생각도 나고.. 많이 파시나 모르겠다. ^^;;; 2023. 2. 1.
The Italian Job (더 이탈리안 잡) 주로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음시은 짠듯한 느낌이 들지만, 전반적으로는 맛있는 것 같다. 처음 가 봤지만, 오래되고 유명한 이탈리안 음식점이라고 한다. 📍 The Italian Job Ban Thongkhan, Street 10, House 371, Sisatanak D https://goo.gl/maps/43CuRdQajRnwipsn7 The Italian Job · Ban Thongkhan, Street 10, House 371, Sisatanak District, Vientiane, 0100, 라오스 ★★★★★ · 이탈리아 음식점 www.google.com 2023. 1. 21.
백야드 카페 (Backyard Café and Playground) 2022년 11월에 오픈한 곳. 넓고 탁트인 공간에 아이들과 같이 뛰어 놀 수 있는 곳. 주말에는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여러가지 채험학습들이 있다고 한다.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오기 좋은 공간이다. 공간이 아름다워서 많은 젊은이들이 와서 사진을 찍고 간다. 노을 지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 The Backyard Café and Playground Ban Dongkhamxang https://goo.gl/maps/w6CFBfhohbAd1jBc6 The Backyard Café and Playground · Ban Dongkhamxang, 라오스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2022.11.18 오픈 전 준비 모습 2023. 1. 15.
2023.01 야시장 스케치 2023년 1월의 야시장은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반면 야시장에서 파는 음식과 상품들은 거의 다 라오인의 취양에 맞춰져 있다.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을 파는 가게는 많지 않다고나 할까... 하지만 한국인, 서양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많이 보인다. 요즘 중국에서 유행한다는 잠옷 패션이 라오스에서 유행하는 듯 하다. 잠옷을 입고 다니는 아가씨들을 자주 볼 수 있다. 1월 들어오면서, 야시장에 한국인이 부쩍 늘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봉사활동을 온 젊은 대학생들인 듯한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또한 홈아이디얼 뒤쪽으로 디마트(D-Mart)가 그랜드 오프닝을 했다. 참, 요즘 시장이던 어디던 '딸기'를 많이 파는 것 같다. 믹쑤 아이스크림 가게 길을 가다가 손을 씻으려고 주변을 살피는데, 수도꼭지가 보여서 손을 .. 2023. 1. 9.
한국에선 보기가 힘든 물건들 손잡이가 달린 종이컵 라오스에는 한국에는 없는 종이컵이 있다. 바로 종이 손잡이가 달린 종이컵이다. 한국에는 굳이 이런 종이컵을 만들 이유가 없는 걸까? 그런데 라오스에서는 참 많이 사용하고, 유용하기도 하다. 뜨거운 커피나 차를 먹을 때 사용하기 참 좋다. 음료와 함께 주문하는 얼음과 얼음 통 라오스는 년중 덥기 때문에, 맥주나 음료수를 시킬 때, 으레껏 얼음을 시킨다. 보통은 아래와 같은 노란색 비어라오(Beer Lao, ເບຍລາວ) 통에 얼음이 담겨져 나온다. 얼음도 큼지막한 얼음이 나온다. 한국분들 중에서 혹자는 이 얼음의 품질을 보장할 수 없다고 먹지 않기도 하지만... 라오인들은 그런 생각은 하지 않는 것 같다. 한국도 없지는 않겠지만, 라오스처럼 그리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2023.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