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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사람]92

파리 (ແມງວັນ) 라오스는 자연과 벗하며 살고, 음식을 그냥 자연에 많이 버리기 때문에 파리가 많은 편이다. 2022. 6. 10.
막떵 (ໝາກຕ້ອງ) 막떵은 게(ກະປູ)와 함께 땀(ຕຳ)을 해서 먹는 열매다. https://www.phakhaolao.la/kb/0000161 ໝາກຕ້ອງ / Santol Pha Khao Laos is Lao PDR's first online and interactive agrobiodiversity platform www.phakhaolao.la 2022. 5. 24.
똔항녹늉 (ຕົ້ນຫາງນົກຍູງ) or 덕황댕(ດອກຟາງແດງ) 빨간색의 이 꽃은, 꽃잎을 끓여서 염색을 할 때 사용하며, 열매는 끓여서 먹을 수 있음. https://www.phakhaolao.la/kb/0000771 ຕົ້ນຝາງ / Barbados Pride Pha Khao Laos is Lao PDR's first online and interactive agrobiodiversity platform www.phakhaolao.la 2022. 5. 24.
막떠이빠 (ໝາກເຕີຍປ່າ) 타캑에서 위앙짠으로 올라오는 길에 있는 길거리 시장에서 판매하는 숲 과일. 실제로 먹어보지는 못했다. 2022. 5. 21.
Jack fruit (막미, ໝາກມີ້) 막미는 듀리안처럼 생겼지만 듀리안보다 큰 과일이다. 안쪽은 찐득찐득한 액이 가득하며, 과일을 매우 달다. 씨는 물과 함께 끓인 후, 꺼내서 먹으면 마치 고구마와 같은 맛이 난다. https://www.phakhaolao.la/kb/0000373 ໝາກມີ້ / Jackfruit Pha Khao Laos is Lao PDR's first online and interactive agrobiodiversity platform www.phakhaolao.la https://youtu.be/wj72AVfJUcg 2022.05.24 막미 진액이 나오는 모습. 반넝땡 막미의 절단면 모습. 씨를 비롯하여 절단면에 흰 진액이 보인다. 이 진액은 매우 끈적해서 파리가 붙으면 못 날아갈 정도다. 퐁퐁으로 씻어도 잘 벗겨지.. 2022. 5. 19.
노린재 (맹캥, ແມງແຄງ) 노린재는 여러 종류가 있고, 잡아서 먹기가 수월치 않아서 많이는 먹지 않지만, 그래도 간식거리로 잡아서 먹는 곤충 중 하나다. 특히 수컷 중에서 붉을 색을 뿜는 것은 알러지를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는 것 같다. 잘 못 먹으면 입 주위가 울긋불긋 올라온다고 한다. 현지인들은 매워서 그렇다는 표현을 쓴다. https://www.phakhaolao.la/kb/0000479 ແມງແຄງລີ້ນຈີ່ / Litchi Stink Bug Pha Khao Laos is Lao PDR's first online and interactive agrobiodiversity platform www.phakhaolao.la 아래 노린재는 린찌 과의 나무(막커랜 나무, ໝາກຄໍແລນ)에서 사는 노린재다. 2022. 5. 17.
계피 (옵써이, ອົບເຊີຍ) 나무 쌈느아에 계피가 많다고 하여 다녀왔다. 계피가 나무 껍질인줄은 라오스에 와서 알았다. 2022. 5. 12.
식물, 꽃, 나무 일반 이름 모를 나무, 꽃, 식물, 풀... 2022. 5. 10.
패션플룻 (막넛, ໝາກໜອດ) 패션플룻(Passion Fruit)을 칭하는 라오어로는 ‘막넛(ໝາກໜອດ)’ 태국어로는 ‘싸오와럿(เสาวรส)’ 이라고 함. 개구리 알처럼 생겼음. ㅎㅎ 2022. 5. 10.
달팽이와 소라 (허이, ຫອຍ) 라오어로 소라, 달팽이 등 껍데기가 있는 것들은 모두 허이(ຫອຍ)라고 부른다.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민물 달팽이는 작다. 우기 때 볼 수 있는 달팽이는 엄청 크다. 2022. 5. 10.
막키압 (ໝາກຂຽບ) 막키압은 영어로 custard apple, sugar apple이라고 한다. 옆나라 태국에서는 '너이나(น้อยหน่า)'라고 한다. 태국에서는 연 중 많이 파는데, 라오스에서는 7월 제철에 길거리에서 파는 걸 볼 수 있다. 부처님 머리 같이 생겼는데, 너무 달다. 다른 품종처럼 재래종은 씨가 크고 과육이 적다. 2022. 5. 10.
염소 (배, ແບ້) 염소는 라오스인들이 기르는 주요 가축 중 하나이다. 소처럼 방목하여 키운다. 그런데 풀을 초토화 시키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도 있고, 질병이 많아서 개체 숫자가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늘지는 않는다. 202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