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는 '올리양'이라는 커피가 있다.
정말정말 달다. 달아도 너무 달다. 한국사람은 한 모금 먹고 나머지는 모두 버린다.
커피는 탄내가 날 정도로 구워서, 천에 걸른 후, 연유와 설탕, 분유 등을 넣어서 만든다.
올리앙 외에도, 라오스식 커피가 한 종류 더 있다. 우유와 연유를 넣어 달게 만든 위의 사진과 같은 커피다. 카페놈(ກາເຟນົມ, 우유가 들어간 커피)라고 부른다. 달고쓰고... 아침에 카놈쿠와 함께 한잔 마시는 모닝커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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