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2010년경)에는 뚝뚝이가 대중 교통이었는데, 요즘(2020년경)에는 뚝뚝이가 여러 교통편에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우선 Loca 와 같은 앱 기반의 택시가 나왔다. 뚝뚝이가 Loca 보다 가격적으로 더 경쟁력이 있거나 친절한 것도 아니다.
일본에서 제공해준 버스가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에어컨이 잘 나온다. 물론 많지 않아서 타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여러모로 봤을 때 뚝뚝이가 설 자리는 점점 없어져 가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 뚝뚝이의 서비스가 더 나아지지 않는 한...
뚝뚝이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작은 운송수단이며,
썽태오는 트럭을 개조하여 두 줄로 앉을 수 있도록 만든 운송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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