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랏싸오' 혹은 '딸랏싸오 몰'은 라오스에서 가장 오래된 대형 쇼핑몰이다.
라오스에서는 처음으로 이 곳에 에스칼레이터가 설치되었고, 이것을 타 보기 위해서 시골에서 올라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
예전 딸랏싸오는 일반 시장이었는데, 딸랏싸오 몰이 신축되면서 이전에 시장에 있었던 많은 상인들이 다른 곳으로 흩어져서 이동했다.
이전에는 책을 사려면 딸랏싸오에 가게가 많아서 이 곳으로 갔는데, 신축공사로인해 서점(서점 이라고 하기는 좀 뭣했지만...)도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거나 이전했다. 물론 책은 거의 대부분 복사본 (불법 복제물) 이었다.
라오스인들은 금을 사려고 하면 딸랏싸오 몰로 온다.
Talat Sao Morning Market (ຕະຫຼາດເຊົ້າ)
https://goo.gl/maps/CzfwbzDSJg7R4fD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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