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라오스에서 코끼리는 산으로부터 목제를 나르는 역할을 해 왔다.
현대로 오면서 관광객을 태우기도 하지만, 코로나19로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코끼리는 먹이를 댈 만한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것 같다.
환경단체가 코끼리 보호를 위해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있으며, 코끼리 똥으로 향을 만든다던지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목에 쇠사슬을 메고, 힘겹게 걸어오는 이 코끼리는 산에서 목제를 나르는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가까이서보니 주름지고 마른 얼굴이 안타깝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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