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이 하는 오래된 수제 햄버거를 파는 집. 수제 버거 집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좀 센 편.
예전에는 여행자 거리에 있었는데, 집주인이 집을 헐고 호텔을 진다고 해서 이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 후 3번 이사를 해서 현재의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이사를 자주 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이사를 하면서 손님들이 많이 적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예전 여행자 거리에 있을 때는 주인이 매일 가계에 나와 있었지만, 이사한 후로는 현지 직원만 보이는것 같은 느낌이다. 손님은 여전히 외국인 손님이 많다. 맛은...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예전이 더 좋았던 것 같다. (2022.05.10)
또 여러차례 자리가 바뀌더니, 결국은 예전의 자리 근처로 돌아왔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서양인인 주인은 3년 전에 돌아가셨고, 현재는 아내(라오인)가 이어서 가계를 관리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바게트 보다는 햄버거가 좀 더 맛있는 것 같다. (2024.08.17)
Ray's Grille
https://maps.app.goo.gl/RGUUCkKhaWi1vBae9
레이의 그릴 · Sihom Road, Vientiane, 라오스
★★★★★ · 아메리칸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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