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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신]/차, 버스

거리 풍경 - 차, 버스

by Dr.Sombuun 2022. 6. 7.

부영에서 기증한 미니버스

2024.06.21 부영에서 기증한 미니버스. 법원

 

위앙짠과 지방을 오가는 버스 중에는 한국에서 건너온 오래된 버스들이 있다. 한글을 지우지 않고 다니는데, 너무 오래돼서 그런지 뒷쪽을 열어서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서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2022.07.19 위앙짠과 락20를 다니는 버스. 락20분기점

 

요즘은 많이 없어지긴 했는데, 차에 에어컨이 안 돼서 문을 열고 다니는 버스를 가끔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앞 유리가 없는 트럭들도 다녔었다. 라오스의 상황이 좋아지면서 이런 모습들은 보기 힘들게 되었다.

2022.07.15 문을 연 체로 달리는 버스



라오스 번호판이 아닌, 태국, 베트남이나 중국 번호판을 단 차들이 시내에 돌아다닌다.

2022.11.02 방콕에서 올라온 태국 차량의 번호판
2022.07.29 태국 번호판을 단 화물차. 화물차는 태국것이 많다.
2022.07.26 중국번호판을 단 차량. 동나쏙 지역
2022.10.04 중국 화물차 번호판. 던눈삼거리
2022.06.07 베트남 번호판을 단 차량. 던눈삼거리
2024.07.30 싱가폴 번호판인 듯 보이는 차량. 캠컹 도로


아직 라오스는 매연에 대한 단속이 심하지 않다. 그래서 매연을 뿜으며 다니는 차량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환경을 생각해서인지 중고차의 수입은 금지된 상태이다.

2022.07.05 매연을 뿜는 차. 넝땡지역
2022.06.07 매연을 뿜으며 나가는 버스. 13번 도로, 부영 골프장 들어가는 분기점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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