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 사는 한 가지 좋은 점은 생과일 주스를 파는 곳이 많아서, 저렴한 가격에 생과일 주스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다. 백화점에서 먹어도 밖에서 파는 버블티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라오스에서 생과일 주스로 가장 유명한 집을 이야기 하자면 아마도 '노이의 과일천국(Noy's Fruit Heaven)'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가게는 회전이 빨라서 그런지 과일이 신선하다. 여행관련 잡지에 많이 소개되어 그런지 라오인들보다 외국인들에게 더 많이 알려진 듯 하다. 주로 외국인들이 주문을 하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s://maps.app.goo.gl/Ln6rgFUU4TMavzDX6
Jungle Rruit
생달라 스포츠센터 앞에 있는 '반반(ບ້ານບ້ານ)'이라는 가게와 붙어있는 생과일 주스집.
'반반'에서 과일을 팔아서 그런지 이 집은 맛있고, 가격이 싸다. (2024.06.23 수박 주스 25,000낍)
https://maps.app.goo.gl/ECff9NaAtj9dP2G4A
위앙짠 센터 3층 푸드코드 내 '야머이(ຢາເໜີຍ) 생과일 주스'
여기는 그리 유명한 곳은 아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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