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เกาะ)는 섬이고, 창(ช้าง)은 코끼리니까, 꺼창은 코끼리 섬을 의미한다. 꺼창은 태국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마을은 주로 beach 주변에 발달되어 있다. 따라서 숙소를 잡을 때는 원하는 비치 근처에 있는 숙소를 잡는 것이 좋다. 그래야 식당이나 바, 마사지 등의 서비스를 이용한 후 숙소로 가는 것이 용이하다. 주로 밤 늦게 숙소로 들어갈 것이기에...
배를 타고 꺼창으로 들어오면 북쪽 끝에 닿게 된다. 그러면 동쪽으로 갈 것인지, 서쪽으로 갈 것인지 정해서 숙소로 내려가게 된다. 아쉽지만 섬 전체를 도는 외곽 해변도로는 없다. 남쪽 끝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 즉, 남서쪽에서 남동쪽으로 갈 일이 생기면 남쪽으로 가는 길이 없기 때문에 북쪽을 거쳐서 돌아 가야한다. 참고로 북쪽길(동쪽에서 서쪽, 혹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넘어가는 길)은 산을 넘어가는 길이고, 경사가 급하다.
2022년 8월에 방문했었는데, 해변이 산호초 해변처럼 아름답지는 않았고, 물도 생각보다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았다. 이 때는 날씨가 우중충했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가 심했다. 그런데 해변은 얕고 길어서 해변가 근처에서 놀기에는 그리 위험해 보이지는 않았다.
시간이 많이 있었으면, 해변, 폭포 등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짧게 있어서 그럴시간이 없었다. 만약 다음에 또 올 기회가 있으면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오면 좋을 듯 하다.
📍Koh Chang Ferry (Aow Thammachat) ท่าเรือเกาะช้างอ่าวธรรมชาติ
꺼창으로 들어가는 배를 타는 곳이다. 큰 바지선이어서 차를 배에 태워서 넘어간다. 이용 가격은 차가 120밧, 사람은 80밧/인 이다.
Koh Chang Ferry (Aow Thammachat) · 58P2+WG3, Khlong Yai, Laem Ngop District, Trat, 태국
★★★★☆ · 페리/국내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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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Sand beach หาดทรายขาว
꺼창의 유명한 해변 중 하나. 모래사장이 얕고 길다. 음식점 앞 모래사장은 음식을 주문해서 먹으면서 이용할 수 있다.
White Sand beach · 태국 뜨랏
★★★★★ ·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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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นัวหน้าหม้อ (뷔페 음식점)
이 음식점은 Klong Prao Beach (หาดคลองพร้าว) 근처에 위치한 뷔페 음식점이다. 저렴한 가격에 정말로 많은 음식 종류를 먹을 수 있다. 느낌에 주로 냉동식품을 해동하여 내 놓는 것 같은데, 코로나19이후 사람이 없어서 오랫동안 팔리지 못해서 그런지 고기에서 약간의 냄새가 났다. 숯불에 구워먹으면 그나마 먹을만은 했다. 육류보다는 해산물을 구워먹는 것이 더 낳았던 것 같다.
นัวหน้าหม้อ · 51 เลขที่ 20 / 50 Ko Chang, Ko Chang District, Trat 23170 태국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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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ay Bar สบายบาร์
불쏘의 원조라는 인터넷 이야기를 보고 찿아 갔었는데, 예전에는 밤 10시에 했었지만 지금은 8시로 옮겨서 구경을 하지 못했다. ㅜㅜ
> 참고 사이트
https://blog.daum.net/thaistart/18311495
코창/꼬창/꺼창 소개
1.꼬창 소개 꼬창(Koh Chang)의 "꼬"(태국인인들의 발음은 꺼에 가깝다)는 "섬(Island)"을, "창"은 태국어로 코끼리를 의미한다. 결국, 꼬창은 "코끼리섬"을 의미한다. 어부들이 배를타고 멀리서 볼때
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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