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ps.app.goo.gl/MFHRDoAhNfBcC8Xh9
현지인이 운영하는 신닷 뷔페다.
땀난(ຕຳນານ)은 '전설(Legend)'을 의미한다. 그래서 간판에 'Taste of the Legend'라고 써 있다.
메뉴판을 보고 먹고싶은 것을 주문하면 가져다 주는 형태의 뷔페 식당이다.
처음 삼겹살과 목살 등을 시키면, 고기에 참기름을 바르고 깨소금을 쳐서 가져다 준다. 다른 곳 보다 향도 있고 괜찮다고 느꼈다. 그런데 한 번 더 시키면 삼겹살도 비계가 좀 더 많고, 참기름도 바르지 않은 고기가 나온다. 첫 고기만 좀 신경 쓰고 있다는 느낌이다. 현지인들은 고기를 많이 먹지 않으니 처음 고기만 신경을 쓰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쨌거나 고기가 그리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다른 반찬은 거의 없는 편이다. 그냥 신닷만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신닷만 먹고 싶을 때 가끔 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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