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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신]50

도로위의 동물 참사 라오스에서는 동물을 풀어서 키우기 때문에, 도로에서의 사고가 많다. 치어서 죽은 동물들을 거의 매일 볼 수 있고, 차에 치어서 다리를 저는 동물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개, 고양이 뿐만 아니라, 뱀, 개구리 등도 차에 깔려서 죽는다. 2022. 5. 5.
차량 개조 라오스에서는 차량 개조에 대한 규제가 엄격하지 않다. 시골로 가면 일반 차량으로는 접근이 힘든 곳도 많기 때문일 것이라는 추측도 해 본다. 2022. 5. 4.
도로 풍경 일반 도로에서 볼 수 있는 이런저런 풍경들... 신호등이 고장나 있는 것은 자주 보는 일 중 하나. 아예 꺼져 있으면 그래도 눈치보면서 가기 때문에 괜찮은데, 문제는 한쪽 신호등만 신호가 이상한 경우가 있다. 이런경우 사고가 날 수 있어서 빠른 조치가 필요하지만... ㅜㅜ 4거리에 신호가 서로 맞지 않아서 차가 서로 자기 방향이 맞는 줄 알고 출발하는 경우도 있고, 아래처럼 두 신호가 켜져 있어서 언제 출발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있고.. 경험한 상황만 여러가지... # 외국인 히치하이킹, 댕기 광고 방송 차량, 오픈행사, 오픈식, 2022. 5. 2.
빡쎄 국제공항 빡쎄 국제공항 https://goo.gl/maps/4uRLWptXmnquZuRJ8 픽세 국제공항 · 4QPJ+FFH, 13, Pakse, 라오스 ★★★★☆ · 국제 공항 www.google.com 2022. 5. 1.
타날랭 - 넝카이 국경 (육로로 국경 건너기) 제1 우정의 다리가 있는 타날랭(타나랭) 국경. 출입국 사무소.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에는 매일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지나 태국을 다녀왔다. https://goo.gl/maps/ypF9NoijauCaVjYVA Thanaleng Border Crossing · VPP5+VV5, Thanaleng, 라오스 ★★★★☆ · 국경 검문소 www.google.com 차 없이 육로로 국경을 건너가는 방법 (라오스 위앙짠 → 태국 넝카이) 차 없이 대중교통(버스)을 통해 라오스에서 태국을 건너가는 방법은 쉽다. ❍ 우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우정의 다리가 있는 국경으로 간다. ❍ 도장 찍는 부스에서 라오스 출입국 카드를 받아서, 출입국 카드를 작성한 후 도장 찍는 곳으로 가서 여권과 작성한 출입국 카드를 제출한다. 그.. 2022. 5. 1.
교통 법규 & 신호 위반 Last update: 2023.07.28 라오스에서 운전을 하다보면 약간 이해가 안 가는 것들이 있다. 승용차를 운전하면서 좌회전을 할 때 우측 차선으로 이동해서 크게 돈다든가, 두 차선 가운데로 운전을 한다던가 하는 것 들이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우회전 차선 비워둠 간혹 사거리에서 우회전 차선을 비워두고 차가 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물론 아래 사진의 오른쪽도 직진 및 우회전 공용 차선이라서 차가 서도 된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차들은 오른쪽에 차를 세우고 기다리지는 않는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수의 라오스 사람들은 그렇다는 말이다. 솔직히 우회전을 하려는 차들에게는 이러한 배려가 너무나 좋다. 간혹 누군가가 비어있는 오른 차선으로 가서 좀 더 빨리 신호.. 2022. 4. 30.
침대 버스 지방으로 내려가는 버스는 언제나 짐으로 가득차서 내려간다. 오래간만에 지방으로 내려가는 마음에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 가기 때문이 아닐까? ^^ 2022. 4. 30.
자전거 (ລົດຖີບ) 라오스 사람들은 자전거를 많이 탈 것 같은데, 사실 자전거를 생각보다 많이 타지는 않는다. 이유는 더워서 인듯 하다. 시골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그리고 도시에서는 외국인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코로나19로 오토바이 유류비가 많이 오른 후 부터는 전동 자전거가 종종 눈에 뜨인다. 라오스에서는 가끔 젊은(나이 어린) 스님이 전동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젊은 스님을 '쭈와'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스님 인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에게는 규율이 엄격하지 않고, 일반스님보다 많은 자율이 주어지기 때문에 전동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고 보여진다. 원래 라오스에서 스님은 전동기가 붙어있는 운송수단을 직접 운전하면 안된다. 2022. 4. 29.
루앙파방 공항 루앙파방 공항은 규모는 작지만 국제공항이다. https://goo.gl/maps/PDHFnMSTntRhA42G7 루앙프라방 국제공항 · W529+C97, Phetsarat Rd, Luang Prabang, 라오스 ★★★★☆ · 국제 공항 www.google.com 2022. 4. 29.
버스 터미널 Last update 2023.05.10 어느 지역을 가던지 버스 터미널이 있다. 그리고 버스 터미널이 아니더라도, 중요 지역에는 버스를 탈 수 있는 여러 곳들이 있다. 던눈 삼거리는 시내에서 외곽으로 빠지는 교통의 요지다. 이 곳에는 남부로 내려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보인다. 꼭 버스 정류장이라고 써 있지 않아도, 이렇게 버스를 탈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있다. 싸완나켓 버스 터미널 https://goo.gl/maps/2XxEtpRJ8kdLjYSN9 Savannakhet Bus Station · HQG2+8XM, Savannakhet, 라오스 ★★★★★ · 버스 회사 www.google.com 위앙짠 남부 터미널 https://goo.gl/maps/tKBVWAepaX4suCdB.. 2022. 4. 29.
뚝뚝이(ລົດຕຸກໆ), 성태오(ສອງແຖວ) 예전(2010년경)에는 뚝뚝이가 대중 교통이었는데, 요즘(2020년경)에는 뚝뚝이가 여러 교통편에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우선 Loca 와 같은 앱 기반의 택시가 나왔다. 뚝뚝이가 Loca 보다 가격적으로 더 경쟁력이 있거나 친절한 것도 아니다. 일본에서 제공해준 버스가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에어컨이 잘 나온다. 물론 많지 않아서 타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여러모로 봤을 때 뚝뚝이가 설 자리는 점점 없어져 가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 뚝뚝이의 서비스가 더 나아지지 않는 한... 뚝뚝이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작은 운송수단이며, 썽태오는 트럭을 개조하여 두 줄로 앉을 수 있도록 만든 운송수단이다. 2022. 4. 29.
식수, 물, 물배달 차 WHO에 의하면 설사로 매년 평균 2,300여명이 사망하며, 2007년 라오스 남부지역 쎄껑 주에서는 10개가 넘는 마을에 콜레라가 퍼져 감염자수가 21,363명에 달했다. 깨끗하지 못한 수돗물과 지하수에 노출돼 장티푸스, 설사, 콜레라, 피부병, 간염, 기생충 등 여러 질병들이 발생하므로 도시 지역에서는 씻는 물을 제외하고 수돗물을 식수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빗물을 제외한 라오스 물은 지역적 특성상 철분, 석회질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장기간 마실 경우 체내에 축적되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일부 농촌지역에서는 아직도 우물이나 저수지에서 물을 길어 식수로 사용하거나, 빗물 을 모아두었다가 사용하는 등 깨끗한 식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식수 관련 사고가 도시에 비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 2022.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