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길,거리풍경,시골모습

캠컹(매콩강변, ແຄມຂອງ) 모습

by Dr.Sombuun 2022. 5. 3.

캠컹의 이런 저런 모습들...

비안티안 캠컹에는 저녁 5시 정도 부터 야시장이 열린다. 

 

* 캠컹(ແຄມຂອງ)은 '매콩 강변', 'Mekong River bank'이라는 뜻이다. 

 


가끔 매콩강변의 모래를 채취하여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국가에 큰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국가에서 모래 채굴권을 준다고 들은적이 있다(확인해 보지는 않았음). 강의 모래는 퍼도퍼도 다시 쌓이니, 큰 투자 없이도 평생 팔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 맞는 것 같다. 

2022.11.06 매콩강변의 모래를 채취해서 파는 모습. 랜드마크 호텔 12층에서...

 

라오스에 살면서 생각해 보게 되는 것들이 몇가지 있다. 절에 대한 것이 그 중 하나인데...

절은 기본적으로 굉장히 마을 친화적이다 밤이면 아이들 놀이터가 절 앞마당에 세워지는가 하면, 캠컹 같은 곳에서는 절 앞마당이 주차장이 된다. 교회건 절이건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 이런 모습들은 본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2022.11.01 밤에는 절 마당을 주차장으로 이용한다.
2022.11.01 ATM 기기가 한 곳에 가장 많이 있는 곳이 매콩강변 야시장이 아닌가 싶다.
2022.07.09 캠컹 야시장. 강변모습

https://youtu.be/kj91CnhRnHI

2022.07.09 캠컹 야시장. 강변모습. 강건너 태국쪽에 번개 치는 모습

2022.07.09 캠컹 야시장. 강변모습
2022.07.09 캠컹 야시장. 강변모습. PM 7:32
2022.07.09 캠컹 야시장. 강변모습 PM 6:38
2022.07.09 캠컹에 승마장을 만들어 놓았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것 같다.
2022.05.27 주차장을 바라보며 앉아 있는 아가씨들. 캠컹 야시장
2019.03.17 캠컹 아래 쪽, 건기 때에는 조형물이나 식물을 심거나 하는 일 들을 한다
2019.03.17 캠컹 아래 쪽, 건기 때에는 조형물이나 식물을 심거나 하는 일 들을 한다
2017.12.19 강변로
2017.12.19 강변로

 

2016.01.06 노을 캠컹
2016.01.06 노을 캠컹
2016.01.06 노을 캠컹
2016.01.06 노을 캠컹
2016.01.06 노을 캠컹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