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인들에게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일부 사람들은, 자신들은 '쓰아피(ເຊື່ອຜີ)'한다고 말을 한다. ('쓰아피'는 '귀신을 믿는다'는 뜻이다) 2015년 라오스 인구 센서스에서 종교가 없다고 말한 31%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는 이렇게 귀신을 믿는 사람들이라고 추측된다.
랏쿠와이 몽족, 액땜의식
랏쿠와이에 봉사활동 갔다가, 우연히 한 가정의 액땜 의식을 보았다. 가정에 우환이 많아서 한다고...
몽족은 아직도 여러가지 제사의식을 지낸다. 또한 마을에 한, 두 명씩은 제사를 집도하는 무당과 같은 사람이 있다.
2021년에 다시 방문했을 때, 아래의 사진에 있는 집은 없어졌고, 제사의식을 지냈던 분도 다시 만나뵐 수 없었다.
https://youtube.com/shorts/TQqtlZq9m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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