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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종교,의식,토속신앙

피따콘(피콘, ຜີໂຂນ, 가면귀신) - 므앙 빡라이

by Dr.Sombuun 2023. 4. 6.

싸이냐부리에서는 사실과 민담이 다채롭게 어우러져 약 700년 전의 과거를 엿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종교 및 자연 유적지에는 전설로 장식된 흥미로운 역사가 깃들어 있습니다. 싸이냐부리에는 드물게 볼 수 있는 프라이(Phrai)족과 이우미엔(Iu Mien)족의 작은 공동체를 포함하여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싸이냐부리로 떠나는 여행은 힘들 수도 있지만 진정한 라오스 체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싸이냐부리는 매년 2월 중순에 열리는 코끼리 축제와 코끼리 보호 센터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는 그 외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유령 축제로도 알려진 '피따콘 축제(ຜີ 귀신 ຕາ 눈 ໂຂນ 가면, 가면을 쓴 눈 귀신)'는 라오스 싸이냐부리 주 빡라이(ປາກລາຍ) 지역과 태국 로이(Loei) 주에서 열리는 여러 축제를 통칭하는 가장 일반적인 이름입니다. 이 행사는 2월에서 4월 사이 3일 동안 열리며, 매년 마을의 매체에서 날짜를 정합니다. 전체 행사는 불교의 공덕을 기리는 명절인 '분 파웻'입니다. 첫날은 유령 축제 그 자체입니다. 마을 주민들은 사람들의 눈의 정령인 피타콘(the Phi Ta Khon, the spirits of people's eyes)의 보호를 기원합니다. 그런 다음 일련의 게임을 하고 쌀 껍질이나 코코넛 잎으로 만든 가면과 쌀 찜통으로 만든 모자를 쓰고 패치워크 옷(patchwork clothing)을 입고 행렬에 참여합니다. 또한 종을 치고 나무 남근을 흔들기도 합니다. 축제 둘째 날에는 로켓 축제(분방파이)와 함께 의상 및 댄스 경연대회와 더 많은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셋째 날이자 마지막 날에는 마을 주민들이 불교 승려의 설교를 듣습니다.
 
https://laostudy.tistory.com/849

 

ຮີດທີ່4 분파웻 (ບຸນພະເຫວດ, ບຸນມະຫາຊາດ, ບຸນພະເຫວດສັນ

분파웻 ບຸນພະເຫວດ 이 의식의 이름은 분(ບຸນ 팔리어 'Punya/푸냐'에서 파생된 라오어 단어)과, '보디사트바' 또는 '붓다'를 뜻하는 프라(ພຣະ) 그리고 웻싼돈(Vetsandon) 또는 팔리어로

laostudy.tistory.com


사야부리 지방의 또 다른 경이로움은 라오스에서 두 번째로 큰 야생 코끼리 무리가 서식하는 남푸이 국립공원과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보호 숲입니다. 남푸이는 메콩강 서쪽에 있는 라오스의 유일한 국립보호구역(National Protected Area, NPA)입니다. NPA는 라오스 중앙부의 태국 국경을 따라 싸이냐부리 피앙, 빡라이, 통미싸이 지역의 1,912㎢에 걸쳐 있습니다. 가파르고 험준한 산등성이 - 대부분 중생대 사암과 혈암으로 이루어진 산등성이에 석회암 노두가 있으며, 서쪽의 봉우리는 1,790미터에 달합니다. - 에는 라오스에서 두 번째로 많은 60마리로 추정되는 야생 코끼리를 비롯해 가우(gaur), 호랑이, 홀(dholes), 산양(serows), 아시아 흑곰 등 50여 종의 포유류가 NPA에서 서식하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남푸이 지역은 은랑구르(silver langurs)와 새끼 긴팔원숭이(lar gibbons)까지 서식하는 최북단 지역입니다.

남푸이 국립보호구역의 작은 지역인 통미싸이 지구는 자연 경관, 시골 마을, 오래된 불교 사원, 농경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모두 먼지가 많은 모래길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통미싸이 지역은 1980년대 당시 메콩강의 오른쪽 둑(right bank of the Mekong)을 차지하기 위해 라오스와 태국이 충돌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전략적' 지역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라오스는 열세한 군사력에도 불구하고 모든 역경을 딛고 침략자를 밀어냈습니다. '승리의 논'이라 불리는 통미사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그 승리의 기쁨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 지역에는 라오스에서 가장 많은 70마리의 집코끼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숲 가장자리에 족쇄로 묶인 암컷 코끼리들과 번식을 위해 찾아오는 야생 우리오브(URY OVE) 수컷 코끼리들이 계절에 따라 이곳을 찾기도 합니다. 통미싸이에서 태어난 모든 작은 코끼리는 야생 코끼리의 아버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남푸이의 모든 야생 코끼리는 코끼리 보호 센터(Elephant Conservation Center, ECC)에서 모니터링하고 보호하고 있으며, 2019년 3월에는 라오스 최초로 코끼리 4마리를 야생에 방사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마을인 통미싸이(Thongmixay)는 이 지역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빡라이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 가장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라오스 시골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은 마을을 지나 통믹사이에 도착하기까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Translated with www.DeepL.com/Translator (free version)
 
 

A colorful mix of fact and folklore reveal Sayaboury's past, which reaches back some 700 years. Most religious and natural sites have an interesting history embellished by legend. Ethnic diversity also marks Sayaboury, including small communities of rarely seen Phrai and Iu Mien.

A journey to Sayaboury may be testing, but this truly authentic Lao experience delivers memories of a lifetime. Sayaboury is best known for its yearly Elephant Festival in mid-February and its Elephant Conservation Center. But the province has much more to offer!

Sometimes known as Ghost Festival, the Phi Tha Khon Festival is the most common name for a group of festivals held in Paklay District of Laos' Sayaboury Province and Loei Province in Thailand. The events take place over three days sometime between February and April, the dates being selected annually by the town's mediums. The whole event is called Boun Phavet, part of a Buddhist merit-making holiday. The first day is the Ghost Festival itself. The town's residents invite protection from the Phi Ta Khon, the spirits of people's eyes. They then hold a series of games and take part in a procession wearing masks made of rice husks or coconut leaves with hats made from rice steamers, plus patchwork clothing. They also wear bells and wave wooden phalluses. The second day of the festival incorporates elements of the Rocket Festival, plus costume and dance contests and more parades. On the third and final day, the villagers listen to sermons from Buddhist monks

Another marvel of Sayaboury province is the Nam Pouy National Park, home of the second largest herd of wild elephants in Laos, and an untouched biodiversity-rich protected forest. Nam Pouy is Laos' only National Protected Area (NPA) west of the Mekong. It occupies 1,912 km² of Sayaboury's Phiang, Paklay, and Thongmixay Districts along the Thai border in the central part of the province. Steep and rugged ridges - mostly of Mesozoic sandstone and shale, with limestone outcrops at their bases-characterize the NPA's terrain, with peaks reaching 1,790 meters in the west.Researchers have found evidence of 50 mammal species in the NPA including an estimated 60 wild elephants, the second largest contiguous population in Laos, along with gaur, tigers, dholes, serows, and Asiatic black bears. The Nam Pouy is the northernmost home of silver langurs and even lar gibbons.

A small enclave in the Nam Pouy NPA, Thongmixay District has enough to offer in terms of the natural landscape, rural villages, old Buddhist temples, and farmland, all connected by dusty sand roads. Thongmixay has long been considered a "strategic" territory because, during the 1980s, it was the scene of a clash between Laos and Thailand, which was then claiming the right bank of the Mekong. Against all odds, Laos pushed back the invader, despite inferior military forces. A victory that stillebrate the r resonates among the inhabitants of Thongmixay District, the "rice paddy of victory".

Apart from the presence of seventy domestic elephants, one of the largest concentrations in Laos, the district is also a seasonal stop for wild URY OVE male elephants that come to breed with the females kept shackled at the edge of the forest during the winter months. All small elephants born in Thongmixay have wild fathers. Now all wild elephants in Nam Pouy are monitored and protected by the Elephant Conservation Center (ECC) which also released 4 of its own elephants into the wild in March 2019, a first in Laos.

The main town, Thongmixay, is located in the southern part of the district, and is most easily reached by turning west in Paklay. The road follows through small villages portraying the so typical Lao countryside before it reaches Thongmixay in about 1.5 hours.

2023.04.05 라오항공 기내 잡지 '므앙라오'에 실린 피따콘 내용


ເທສະການບຸນຜີໂຂນ ເມືອງປາກລາຍ

ຕາມແຫຼ່ງຂ່າວ ຫ້ອງການຖະແຫຼງຂ່າວ ວັດທະນະທຳ ແລະ ທ່ອງທ່ຽວ ເມືອງປາກລາຍ ໃຫ້ຮູ້ວ່າ: ເທສະການບຸນຜີໂຂນ ເມືອງປາກລາຍ ແຂວງໄຊຍະບູລີ ໄດ້ຈັດຂຶ້ນຢ່າງເປັນທາງການ ໃນລະຫວ່າງທ້າຍເດືອນມີນາຜ່ານມານີ້ ທີ່ເດີ່ນກີລາຂອງເມືອງດັ່ງກ່າວເປັນກຽດເຂົ້າຮ່ວມມີການນຳຂອງແຂວງ ພະແນກການ ກົມກອງອ້ອອມຂ້າງແຂວງ ເມືອງ ນັກທຸລະກິດຜູ້ປະກອບການ ແຂກພາຍໃນ ແລະ ຕ່າງປະເທດ ພ້ອມດ້ວຍພໍ່ແມ່ປະຊາຊົນຊາວເມືອງປາກລາຍ ເຂົ້າຮ່ວມຢ່າງຫຼວງຫຼາຍ.
 
ໃນພິທີ ທ່ານນາງ ພິມປະໄພສຸຂະລາດ ຮອງເຈົ້າເມືອງ ເມືອງ ປາກລາຍ ປະທານຈັດງ່ານເທສະການບຸນຜີໂຂນ ໄດ້ກ່າວວ່າ: ຈຸດປະສົງຂອງການຈັນງານເທສະການບຸນຜີໂຂນນີ້ ເພື່ອເປັນການສະເຫຼີມສະຫຼອງປີທ່ອງທ່ຽວລາວ ແລະ ກໍເປັນການປະຕິບັນຕາມຮີດ 12 ຄອງ 14 ຂອງຊາວພຸດທະສາສະໜາທີ່ເຄີຍປະຕິບັດກັນມາທັງເປັນການເຜີຍແຜ່ແນວທາງນະໂຍບາຍຂອງພັກ-ລັດ ກໍຄື ຜົນສຳເຮັດໃນການສ້າງສາພັດທະນາເມືອງປາກລາຍ ທາງດ້ານການເມືອງ ເສດຖະກິດ ແລະ ວັດທະນະທຳ-ສັງຄົມ ລວມທັງບັນດາທ່າແຮງ ແລະ ຄວາມອາດສາມາດໃນການພັດທະນາ ທັງເປັນການຊຸກຍູ້ປຸກລະດົມຂະບວນການພັດທະນາ ແລະ ສົ່ງເສີມການທ່ອງທ່ຽວເມືອງ ທີ່ຖືເອົາການທ່ອງທ່ຽວທຳມະຊາດ ວັດທະນະທຳ ແລະ ປະຫວັດສາດໃຫ້ມີການຂະຫຍາຍຕົວຢ່າງແຂງແຮງຕໍ່ເມື່ອງ ແລະ ຍີນຍົງ ຍົກສູງຄຸນນະພາບຂອງການບໍລິການທ່ອງທ່ຽວ ໃຫ້ເປັນທີ່ປະທັບໃຈຮັບປະກັນຄວາມປອດໄພຂອງນັກທ່ອງທ່ຽວ ສະໜອງການບໍລິການດ້ານການທ່ອງທ່ຽວທີ່ຫຼວງຫຼາຍ ເພື່ອໃຫ້ມີຫຼາຍທາງເລືອກ ແລະ ສ້າງຄວາມພໍໃຈໃຫ້ແກ່ຜູ້ທີ່ມາຢ້ຽມຢາມ ແລະ ມາທ່ອງທ່ຽວ ເມືອງ ປາກລາຍ.
 
ພາຍໃນງານຍັງໄດ້ຈັດໃຫ້ມີຫຼາຍກິດຈະກຳທີ່ສະແດງເຖິງຄວາມອຸດົມສົມບູນຂອງເມືອງປາກລາຍ ໃນນັ້ນປະກອບມີ: ພິທີປ່ອຍຂະບວນຜີໂຂນ ການສະແດງສິນຄ້າກະສິກຳ ຫັດຖະກຳຂອງປະຊາຊົນ ຊົມການຄັນດເລືອກເດັກໜ້າຮັກ ຄັດເລືອກກັນຫາ-ສາລີ ຊົມການເດີນແບບອາພອນເພດຊົງລາວ ແລະ ການແຂ່ງຂັນ ທີດາ-ພະເຫວດສັນດອນ ຂີ່ເຮືອທ່ຽວຊົມສອງຟາກ-ຝັ່ງແມ່ນໍ້າຂອງ ພິທີແຫ່ພະເຫວດສັນດອນເຂົ້າເມືອງ ແລະ ຂະບວນຂອງຜີໂຂນ ຂົມການສະແດງສິລະປະວັນນະຄະດີ ແລະ ການແຂ່ງຂັນ ນັກຮ້ອງສຽງດີ ຊົມການແຂ່ງຂັນຈູດບັ້ງໄຟດອກຂອງແຕ່ລະບ້ານ ແລະ ການປ່ອຍໂຄມໄຟ ຊົມການແຂ່ງຂັນຊ່ວງເຮືອຊາຍ 12 ສີພາຍ.
 
ທ່ານ ບຸນລັບ ແສງອາພອນ ເຈົ້າເມືອງປາກລາຍ ໄດ້ກ່າວວ່າ: ການຈັດງານເທສະການບຸນຜີໂຂນ ຂອງເມືອງປາກລາຍ ເນື້ອແທ້ກໍແມ່ນການສືບຕໍ່ປັກປັກຮັກສາ ແລະ ເສີມຂະຫຍາຍວັດທະນະທຳ ຮີດຄອງປະເພນິອັນດີງານຂອງຊາດ ຂອງທ້ອງຖິ່ນ ເປັນການສຶບທອດມູນເຊື້ອ ກໍຄື ການດຳລົງຊີວິດທີ່ອຸດົມສົມບູນຂອງປະຊາຊົນຊາວເມືອງປາກລາຍໃຫ້ຍືນຍົງ ອີກອັນໜຶ່ງກໍເພື່ອເປັນການສົ່ງເສີມການທ່ອງທ່ຽວທາງດ້ານວັດທະນະທຳ ແລະ ທຳມະຊາດ ເຊິ່ງເມືອງປາກລາຍມີແຫຼ່ງ ທ່ອງທ່ຽວທາງປະຫວັດສາດ ປູຊະນິຍະສະຖານເກົ່າແກ່ທີ່ເປັນເອກະລັກຂອງເມືອງ ເຊັ່ນ: ຫໍຄຳ ຄ້າຍຄຸກເຮອນຝຣັ່ງ ວັດສີສະຫວ່າງວົງ ແລະ ວັດສີສະອາດຊົມພູ ແລະ ມີແຫຼ່ງທ່ອງທ່ຽວທາງທຳມະຊາດທີ່ສວຍງາມດີກຫຼາຍແຫ່ງ. 
 
ພາບ-ຂ່າວ: ຖວທ ເມືອງປາກລາຍ
 

2019.03.27 위앙짠 마이 기사내용


2024.03.23~24 행해진 빡라이 지방의 피콘(ຜີໂຂນ) 행사 - 페이스북 뉴스 

 

 

 


로이(Loei) 지역의 (피따콘, ผีตาโขน)

 

치앙칸(เชียงคาน) - 태국의 라오스라 불리는...

치앙칸의 태국 내에서 라오스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들 말한다. 어쩌면 태국이 점점 발전해 가면서 옛날 모습들이 그리워지는 것은 아닐까? 깽쿳쿠(แก่งคุดคู้) 강변 공원 https://g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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