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코로나19로 3년간 삐마이 행사를 하지 못하다가 다시 재개를 한 해이기도 하다. 그래서 라오스도, 태국도 모두 광란의 물축제 기간을 보냈다. 2023년 태국은 쏭크란 기간동안 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라오스와 태국 모두 4월 14일(금) 부터 16일(일)까지 3일간이 진정한 삐마이 기간이었고, 라오스는 대체 휴일로 18일(화)까지 모든 관공서가 쉬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304171700311780
4월14일, 삐마이(쏭크란)의 첫날이다. 이 날 태국에서 보냈는데, 태국의 밤거리의 일부 구간은 물뿌리기로인해 교통체증이 무척 심했다.
https://youtube.com/shorts/U6NQDBsPLDs?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JLNXouBeUAM?feature=share
4월14일(금)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에서는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고 한다. 아래의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퍼온 사진이다.
https://www.facebook.com/AeaVilaiphet/videos/6124849014262746/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705300628265972&set=a.530373832425320&type=3
4월15일(토)과 4월16일(일)은 주로 가정과 절에가서 부모나 불상에 물을 붙는 의식을 한다. 물은 주로 덕쿤나뭇잎(노란색)을 띄워 향을 낸 후, 그 물을 뿌린다.
4월16일(일)은 마지막 날로, 주로 유명한 절에가서 불상이나 고승의 동상, 신의 동상에 물을 뿌린다.
틱톡에 올라온, 삐마이 때 지나가는 오토바이를 잡아서 물을 뿌리는 모습.
https://youtube.com/shorts/JllCfuPv3E4?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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