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시내에 있는 탓담에는 아래와 같은 전설이 있다.
1828년 씨암왕국의 침공 때 ‘나가’가 나라를 구했다고 믿는 라오스 사람들에게 ‘나가’는 물과 생명력의 상징이자 나라의 수호신이다. '나가'는 수도 위앙짠의 한복판에 세워진 '검은 탑'이란 뜻의 ‘탓담’ 아래에 살며 라오스가 위기에 빠지면 되살아나서 라오스를 구한다고도 한다. 모든 사원에는 정교하게 조각된 ‘나가’가 대문을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본당 계단의 좌우에서도 주위를 위엄으로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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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https://maps.app.goo.gl/ss3U4KqUgxptJr3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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