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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신]/차, 버스9

식수, 물, 물배달 차 WHO에 의하면 설사로 매년 평균 2,300여명이 사망하며, 2007년 라오스 남부지역 쎄껑 주에서는 10개가 넘는 마을에 콜레라가 퍼져 감염자수가 21,363명에 달했다. 깨끗하지 못한 수돗물과 지하수에 노출돼 장티푸스, 설사, 콜레라, 피부병, 간염, 기생충 등 여러 질병들이 발생하므로 도시 지역에서는 씻는 물을 제외하고 수돗물을 식수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빗물을 제외한 라오스 물은 지역적 특성상 철분, 석회질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장기간 마실 경우 체내에 축적되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일부 농촌지역에서는 아직도 우물이나 저수지에서 물을 길어 식수로 사용하거나, 빗물 을 모아두었다가 사용하는 등 깨끗한 식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식수 관련 사고가 도시에 비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 2022. 4. 29.
교통체증 라오스도 출퇴근시기에는 차가 막힌다. 사고가 난 경우에는 대책없이 막힐때도 있다. 루앙파방에서 우돔싸이 가는 길목. 차가 고장나서 서 있고, 그 앞 뒤로 차가 밀려있는 모습. 이 구간은 화물차가 많이 지나가고, 고창 차량이 많아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임 2022. 4. 23.
자동차 좋은 번호판 라오스에는 좋은 번호판들이 많다. 돈 많은 사람들은 웃돈을 들여서 좋은 번호판을 산다.     라오스에서 'ຮ'는 '허'라고 발음하고, 숫자 5는 '하'라고 발음한다. 따라서 'ຮຮ 5555'는 '허허 하하하하' 웃는 번호판이다. ^^   번호판이 없는 채로 돌아다니는 차들을 볼 수 있다. 새 차를 사고, 번호판을 받기 위해서 서류 진행중인 차들이다. 경찰한테 잡혀도 서류를 보여주면 된다고 한다. 2022.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