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민족 문화 공원 (National Ethnic Cultural Park)
타날랭 가까이에 있는 '국립 민족 문화 공원'에는 라오스 3대 민족인 라오룸족, 크무족, 목종의 삶의 모습과 주택의 모습 등의 조형물이 있다. → 아쉽게 됐지만, 2024.07에 방문했을 때 문이 닫혀 있었고, 더 이상 열지 않는 것 같았다. https://goo.gl/maps/WstN3mYsPktKDG6V8 Lao National Ethnic Culture Park · VPJ3+WF3, Thanaleng, 라오스★★★★☆ · 공원www.google.com2015.12.30 방문 # 크무,끔무, 룸, 몽, 몽족, 룸족, 크무족,
2022. 5. 2.
라오스의 민족(종족)
보통 종족들은 크게 라오룸(ລາວລຸ່ມ, 저지대 강가에 사는 종족), 라오텅(ລາວເທິງ, 중간지대에 사는 종족) 그리고 라오쑹(ລາວສູງ, 고지대에 사는 종족)으로 구분되었으나, 이는 사는 지역과 논농사 및 밭농사 등 각 농산물 생산 체계에 따라 나눈 것임*. 그러나 지도자인 까이썬 폼위한(ໄກສອນ ພົມວິຫານ, 1920~1992)이 이 분류법이 비과학적인 본질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하여**, 1981년 종족회의에서 라오스 정부는 공식적으로 이 같은 3가지 종족 집단의 분류를 폐지하고 대신 4종류의 언어군, 즉 중국-티베트(ຈີນ-ທິເບດ), 먼-크메르(ມອນ-ຂະແມ), 몽-이우미안(ມົ້ງ-ອິວມ້ຽນ), 라오-따이(ລາວ-ໄຕ)로 종족들을 구분하는 방식을 채택함. 이는 많은 농산물 생..
2022.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