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좀 이르게 5월에 우기가 시작된 듯 하다. 오늘도 번개가 친다.
우기가 오면 저녁 때 밖에 나가기가 좀 그렇다. 나갔다가 비를 맞을 수도 있으니...
그래도 밖을 좀 나갔다와야 살이 좀 빠질 것 같다. ㅎㅎ
2022.05.13 우기가 시작되었다. 우기 때 비가오면 심하게 오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서 매장끼리 노끈으로 서로 연결을 해 놓았다. 처음 보는 관경이었다. , 왼쪽에 오징어게임 옷을 입고 있는 어린아이가 보인다. ^^
야시장에 가면 늘 볼 수 있는 아이템인 가방, 지갑, 공책과 같은 수제품들. 예전에는 관광객 대상으로 판매를 했기 때문에 매장이 많았는데, 요즘은 관광객이 없어서 그런지 이런 가게들이 많이 없었다. 이제 관광객이 늘어나면 이런 가게들이 더 늘어나겠지...
반면 일반 사람들이 사길 원하는 씬 가게나 옷가게 등이 거의 대부분인 것 같았다.
예전과 다르게 길 중간중간에 걸인이 있었다. 코로나 이후로 더 많아진 것 같다.
덕짬빠 모양의 가로등. 예전부터 있었다는데 왜 새로운걸까? ㅎㅎ
캠컹 야시장의 오랜 터줏대감인 짝퉁백화점인 워크맨 빌리지. 간판이 떨어져서 왈마필아에... ㅋㅋ
또 다른 걸인. 가운데 검은 상,하의를 입은 아가씨가 돈을 주었다.
가운데 아가씨들이 입고 있는 크롭 패션이 요즘 젊은이들이 패션인 듯 보인다.
오늘이 5월13일인데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다. 의미도 잘 모르고, 이뻐서 그냥 안 치운듯 하다.
2022.05.24 캠컹 야시장과 홈아이디얼 앞 야시장.
라오스 여성 패션.... 긴 머리 혹은 묶은 머리, 그리고 뒷 주머니에 핸드폰... 오른쪽 커플과 왼쪽 두 여성은 모르는 사이...
2022.05.27 또다시 야시장 방문...
기본적으로 불금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다는 느낌이 들었다. 근래에 가장 많은 차량과 사람을 본 것 같다.
#신주단지, #버스킹, #비보이, #개, #무무차, #뒷주너미 핸드폰, 펩시 노 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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