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야시장은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입을 것이나 가지고 싶은 것도 사는 그런 장소다. 2022년 5월 이후, 야시장은 예전과 같은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다. 물론 아직 예전과 같이 외국인들이 많지는 않다. 사람이 많아지니, 비보이들이 춤도 추고, 버스킹도 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올해부터 보이는 모습인 것 같다. ^^ (2022.07.08)
2022.07.23(토) 밤.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와 있는것 같이 느껴졌다. 캠컹쪽 아래 야시장에도 상인들이 많이 들어왔고, 사람들도 예전보다 많이 내려가서 음식을 먹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외국인(서양인)도 예전보다 많아졌다.
2022.07.09(토) 오후. 토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이 아주 많았다. 시간대로 보면 6:30 정도에 야시장에 들어갔는데, 7시 정도 되니까 사람들이 더 많이 몰려왔다. 7시 정도가 사람들이 오는 피크 시간대인 것 같다. ^^
야시장 음식파는 구역 초입에 있는 캐밥파는 롯캔. 가격이 올라서 모두 20,000킵. 예전에는 10,000킵 이었는데... ㅜㅜ
치즈 핫도그 파는 가게. 맨 오른쪽 아래 있는 것이 치즈와 소시지가 들어있는 핵심 재료. 차례로 왼쪽으로 넘기는데, 반죽, 빵가루 순이다. 주인 아줌마. 한국사람들이 가끔 오는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도의 말은 하실 줄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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