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뚜싸이는 라오스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조형물이다.
'빠뚜싸이'를 직역하면 '승리(싸이, ໄຊ)의 문(빠뚜, ປະ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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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뚜싸이(ປະຕູໄຊ) 소개
'빠뚜싸이'는 글자 그대로 직역하면 '승리(ໄຊ)의 문(ປະຕູ)'이다. 처음에는 2차 세계대전에서 죽은 군인들과, 1949년 프랑스에서의 독립을 기리기 위한 '아누싸와리(ອະນູສາວະ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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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기에 빠뚜싸이 앞에 있는 분수를 고치는 것을 보았다(이전에 분수는 있었다).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매일 3번 분수 쇼를 하고 있다.
분수쇼 시간은 아래와 같다.
- 아침 8:00-9:30
- 오후 2:00-4:00
- 저녁 6:00-8:00
코로나19 이후, 더 이상 빠뚜싸이 안을 통해서 위쪽으로 올라갈 수 없게 되었다. 언제 다시 열릴지 모르는 상황이다.
대신 빠뚜싸이 가운데 통로 주변으로, 예전에는 건물 안에서 물건을 팔던 상인들이 좌판을 깔고 밖에서 물건을 팔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ycDbh6j3Upg?feature=share
평화의 공: 평화의 공도 예전에는 문을 잠궈둬서 그런지 공의 무늬가 잘 보전 되었었는데, 현재는 문이 열려있고, 아무나 들어가서 공을 만질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공에 표시되어 있는 나라의 국기 모양들이 많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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