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성초는 염증을 다스린다는 약초다. 한국어로는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魚腥草)'라는 이름이 붙었다. 라오스어도 비슷하다. 라오스어로 고기나 물고기의 비린내를 '낀카오(ກິ່ນຄາວ)'라고 한다. 그래서 비린내가 나는 이 풀의 이름을 팍카오텅이라 부른다.
- 라오스인들조차 비린내가 나서 잘 안먹는 약초이기도 하다.
-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에, 전반적인 피부 상태를 좋게하며, 요도의 세균을 죽여서 방광염에 좋다.
- 2021.08.16 라오스 정부는 ລາຊາບີ, ຜັກຄາວທອງ, ກະຊາຍຂາວ 3종류의 약제를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약제로 지정한 바 있다.
https://www.phakhaolao.la/kb/0000257?q=Houttuynia%20cordata&p=search
'[동식물, 사람] > 식물,꽃,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캄뻠 (ໝາກຂາມປ້ອມ) (0) | 2022.06.29 |
---|---|
쏨퍼디(ສົ້ມພໍດີ), 까찌압(ກາຈຽບ), 로젤(Roselle), 히비스커스 (0) | 2022.06.29 |
크아 야낭 (ເຄືອຢານາງ 혹은 야낭댕 ຢານາງແດງ) (0) | 2022.06.15 |
막떵 (ໝາກຕ້ອງ) (0) | 2022.05.24 |
똔항녹늉 (ຕົ້ນຫາງນົກຍູງ) or 덕황댕(ດອກຟາງແດງ) (0) | 2022.05.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