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코로나19가 3년만에 끝난 해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2022년에는 모든 행사들은 이전과 같이, 아니면 이전보다 더 크게 진행되고 있다. 분탓루앙 행사도 마찬가지다. 11월8일이 분탓루앙일인데, 10월29일인 현재 열심히 부스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마 11월 초부터 탓루앙광장은 인파로 꽉 찰 것 같다.
2022.10.31 탓루앙 광장 주변에 새로운 게임이 등장했다. 오리를 풀어놓고, 링을 던져 오리를 잡으면 그 오리를 가져가는 게임이다. 꽤 많은 곳에서 이런 게임을 하고있다. 2016년 분탓루앙에서는 여자 아이들을 앉혀놓고 공을 던져 표적을 맞추면 물에 빠지게 하는 게임을 해서 마음이 좀 그랬는데, 올해는 오리 게임이 마음을 씁쓸하게 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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