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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28

더위, 땡볕 라오스에서 4월~6월은 날씨가 너무나도 뜨겁다. 40도가 훨씬 넘는 기온에, 그냥 서 있어도 땀이 날 정도다. 땡볕에 세워놓은 차나 오토바이는 너무 뜨거워서 문 손잡이나 오토바이 핸들을 잡기가 무서울 정도다. 이 시기에는 엄청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잠바나 긴팔에 긴바지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긴 팔을 입고있다. 잠시 주차를 한 오토바이는 핸들이 너무 뜨거워서 아래의 사진처럼 겉옷으로 핸들을 말아잡고 타는 경우도 있다. 정말 너무 덥다. ㅜㅜ   하늘위에 구름이 있으면, 도로나 땅위에 그늘이 진다. 햇볕이 내리쬐는 곳과 그늘이 있는 곳은 온도차가  다르다. 성경에 구름 기둥, 불 기둥을 실감할 수 있다.   라오스는 4~6월이 정.. 2022. 4. 25.
먼지 건기가 되면 환경이 건조해지고, 먼지가 많이 날린다. 2022. 4. 25.
아침 안개 2022. 4. 24.
북부지역 험한 산길 라오스 북부 지역은 보통 산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좋은 차가 아니면 가기가 수월치 않다. 2022년 현재, 북부 지역도 도로를 정비하면서 많은 부분이 깎이고,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우기가 되면 거의 못간다고 봐야 한다. 그래도 공사를 하고 있으니, 몇 년 후에 있을 좋은 길을 기대해 본다. https://goo.gl/maps/XG1cU5YFBVh8oM14A 2022.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