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탓(ທາດ, stupas)은 대부분의 탑이 가진 뾰죽한 탑 모양의 첨탑과 함께 주름 살 없는 연꽃 봉오리를 나타내는 four-corned 모양의 특유한 곡선을 보인다. 위 앙짠에 있는 탓루앙이 이 형태의 모형이라고 여겨진다. 높은 봉우리의 지붕은 삼세와 일곱가지 깨달음의 불교 교리에 맞춰 홀수개의 층으로 이루어졌다. 지붕의 끝은 네 귀퉁이에 위에서 건물로 떨어지는 악령을 잡는다고 이야기되는 주로 긴 손가락 닮은 갈고리를 가진 반복되는 불꽃 주제를 띈 형상이다. 중앙 지붕 능선 위의 우산 모양의 첨탑에는 흔히 메루산을 묘사하는 2단으로 정렬된 작은 나가(부처를 보호한 뱀)가 있다.
큐! 라오스 (2019) 라오스 지역연구, p54
2023.02.05 (한국의 정월 대보름) 탓루앙과 보름달
매달 보름이 되면 탓루앙에서는 탑돌이(위안티안, ວຽນທຽນ)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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