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 "똠 얌(ต้มยำ)은 "맵고 신 국"이라는 뜻이다. "똠(태국어: ต้ม/라오어: ຕົ້ມ)"은 "끓이다"를 뜻하며, "얌(태국어: ยำ)/냠(라오어: ຍຳ)"은 "섞다"라는 뜻이다.
마지막에 꿍(ກຸ້ງ, 새우)을 붙이면 '새우가 주 원료인 맵고 신 국'이 되고, 마지막에 빠(ປາ, 물고기)를 붙이면 '물고기가 주 원료인 맵고 신 국'이 된다. 이렇게 마지막에 주 원료를 붙여서 이름을 만든다. 똠냠꿍, 똠냠빠, 똠냠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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