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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270

도가니 국수집 도가니 국수집은 현지인보다 한국인에게 더 유명한 집이다. 앉아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거의 한국분들이다. 한국에서 비싼 도가니를 싼 가격에 먹을 수 있기에 도가니를 좋아하는 분들은 꼭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 가격은 도가니 국수가 작은 그릇 25,000킵, 큰 그릇 30,000킵이다. (2022.07.30) 수육은 작은 것 35,000킵, 큰것 50,000킵. 큰거라고 해도 별로 크지 않다. 📍 도가니국수 위치 도가니국수 · XJ84+V39, 여기, Vientiane, 라오스 ★★★★☆ · 베트남 음식점 maps.google.com 2022. 7. 30.
대두 (투아르앙, ຖົ່ວເຫຼືອງ) 대두( Glycine max )는 콩의 한 종류이며, 사람과 동물에게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중요한 원료이다. 콩은 형태 그대로 먹기도 하나, 소비는 두부나 두유의 모양 등 여려가지 형태 로도 이루어진다. 제품을 생산하는 상업적 공장에 원료로 납품하여 식물성 식용유, 두유, 콩기름, 대두분말 등으로 생산이 된다. 대두는 단백질과 지방을 공급하는 원료이다. 현재 라오스의 대두 생산은 늘어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자연적인 방식으로 재배가 되 고 있다. 생산 또한 기본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하다. 어떤 해에는 수확량이 좋으나 어떤 해에는 수확량이 좋지 못하다. 평균적인 대두 생산량은 1.2~1.8 t/h (농림부, 2017)이다. 이렇게 수확량이 높지 않은 이유는, 품종, 환경, 이전에 키워봤던 경험에서 나온 오래.. 2022. 7. 29.
오사카 퓨전 뷔페 (Osaka Fusion Buffet - ໂອຊາກາ ບຸບເຟ້) '오사카 퓨전 뷔페'는 비유몰(View Mall) 2층에 위치해 있다. 일본식 회와 쓰시 뷔페집으로는 오시네이가 가장 유명하고, 회나 쓰시를 단품으로 파는 곳도 여러군데 있기는 하지만, 단품 가격이 워낙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의 오시네이 이외에는 다른 곳을 가보지 못했다. 오사카 퓨전 뷔페와 오시네이를 비교해 보면, (2022년 7월) - 가격: > 오시네이 185,000킵/인 (VAT 7% 포함가격), > 오사카 퓨전 뷔페 229,000킵/인 (VAT 7% 비포함 가격, VAT 포함가격으로 환산하면 245,000킵 정도 됨) - 맛: 오사카 퓨전 뷔페가 더 맛있음. - 음식의 종류: 오시네이가 더 다양함 - 서비스 및 음식 나오는 속도: 두 곳 모두 양호함 - 편의성: > 주차공간은 오사카 퓨전 뷔.. 2022. 7. 24.
MIXUE (믹쑤/믹쉐 아이스크림 가게) 얼마전에 새로 생긴 씨험의 아이스크림 가게다. 젊은이들인 많이 몰리는 맛집인 것 같다. 정말 사람이 많이 온다. 직원들 옷을 보니, 한자가 써 있는 걸로 봐서는 중국 프랜차이즈인 것 같다. 아이스크림이 정말 달다. ^^;;; (2022.07.23)  라오스에서 이전부터 선점하고 있던 아이스크림 가계인 DQ하고 비교해 보면, DQ가 훨씬 진하고 가격이 비싸다. 라오스에서는 싼게 먹히는지 DQ는 별로 확장을 못하고 있지만 Mixue는 엄청난 확장력을 보이고 있다. 요즘 믹쑤 아이스크림 가게가 동네마다 세워지고 있는 것 같다. (2023.09.28) 라오인들은 보통 '믹쑤'라고 하는데, 직원에게 이름을 물어보니 '믹씨아'라고 부른다고 했다(라오스어로 '쑤에'라는 단어를 표현할 수 없다. 최선의 표현이 씨아 ເ.. 2022. 7. 23.
Chester's (체스터스) 라오스에 있는 체스터스는 일반적인 chester's international 과는 다는 것 같다. 로고가 다르다. 라오스의 체스터스는 주로 햄버거를 판매하는 패스트푸드 점이다. 매장은 아이텍 몰의 구관과 신관에 있고, 위앙짠센터 지하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곳에도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여러 군데에 롯캔형태로 음식을 판매하기도 한다. 아마도 라오스에서 가장 판매하는 곳이 많은 프랜차이즈 햄버거 상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약간 특이한 점은... 예전에 위앙짠센터에서 햄버거를 한번 사서 먹은 적이 있는데, 햄버거 내에 상추같은 야채가 하나도 들어있지 않았다. 그래서 이렇게 뻑뻑한 것을 어떻게 먹지? 하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아이들이 부모에게 졸라 많이 사 먹는데, 아이들은 야채가 없는 .. 2022. 7. 23.
롯캔 - 라오스 스타일 음료 판매 요새는 버블티를 판매하는 예쁜 롯캔들이 많이 생겼다. 하지만 이런 롯캔들도 유행을 타는지 경쟁력이 없는 브랜드들은 점점 없어져가는 느낌이다. 반면 라오스식 음료 판매 롯캔들이 있다. 주로 과일을 믹서기에 갈아서 판매를 하거나, 미리 준비해 온 음료 재료에 시럽과 연유, 얼음 등을 넣어준다. 버블티 롯캔보다 가격은 많이 저렴하다. 2022. 7. 23.
쌩라오 카페 (ແສງລາວ, Seng Lao Café) 쌩라오 식당은, 영화테마를 가지고 있는 예쁜 음식점이다. 입구의 양쪽에는 오래된 차가 서있고, 들어가자마자 있는 주차장에는 아주 오래된 차들이 들어가 있다. 예전에는 극장을 테마로 내부 장식은 한 코너가 있었는데, 약간 모양이 변경되어서, 식탁 중에 극장 의자가 있는 곳으로 바뀐 것 같다. 들어가는 입구에 마를린 먼로의 동상이 있다. 주인이 영화 마니아인가 보다. ㅎㅎ 옆집인 Le Padeak 과는 친척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확인이 필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 영수증을 가지고 빠댁 식당을 가면 10% 할인을 해 준다.   예쁘고, 음식도 맛있는데, 가격이 좀 비싸다. [개인평점 ★★★★☆] https://maps.app.goo.gl/NMAWEZWKgzNgsqm77 Senglao Café · Loca.. 2022. 7. 21.
롯캔(ລົດເຂັນ) - 피기비 (Piggy B) 피기비(Piggy B)는 코로나19가 막 터기지 전부터 생긴 케밥 판매 롯캔이다. 현대식 롯캔의 거의 1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10,000킵으로 고기가 약간 들어간 음식을 간단히 먹을 수 있다는 편의성이 어필이 되었던 것 같다. 이후로 피기비는 많이 늘었고, 피기비를 선두로 코로나19 시기때에 여러가지 롯캔들이 우후주순으로 생겨나기 시작했다.  가격:- 2020.09.16 피기비 Original 10,000낍- 2022.07.13 피기비 Original 13,000낍- 2024.12.07 피기비 Original 에 콜라까지 있는 세트를 시키면 34,000낍 2022. 7. 13.
Au8ust The Living Factory (어거스트 카페) 어거스트 더 리빙 팩토리(August The Living Factory)는 생긴지 얼마 안된 예쁜 카페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영업도 오후 5시 까지 밖에 하지 않는다. 기회가 되면 몇 번 더 가서 분위기를 봐야 할 듯 하다. ^^ https://goo.gl/maps/VvPWvFR5E1pE8xy88 Au8ust The Living Factory · Hom 9, Ban Thongkang, Vientiane Capital, 라오스 ★★★★☆ · 음식점 www.google.com 2022. 7. 12.
2022.07 야시장 스케치 라오스에서 야시장은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입을 것이나 가지고 싶은 것도 사는 그런 장소다. 2022년 5월 이후, 야시장은 예전과 같은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다. 물론 아직 예전과 같이 외국인들이 많지는 않다. 사람이 많아지니, 비보이들이 춤도 추고, 버스킹도 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올해부터 보이는 모습인 것 같다. ^^ (2022.07.08) 2022.07.23(토) 밤.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와 있는것 같이 느껴졌다. 캠컹쪽 아래 야시장에도 상인들이 많이 들어왔고, 사람들도 예전보다 많이 내려가서 음식을 먹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외국인(서양인)도 예전보다 많아졌다. 2022.07.09(토) 오후. 토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이 아주 많았다. 시간대로 보면.. 2022. 7. 9.
롯캔(음료) - 카이티 (KAI TEA) 카이티(Kai Tea)는 젤리가 쫄깃쫄깃하고 맛있는 버블티 집이다. 보통 버블티를 받으면 얼음이 들어있어서 시원하기 마련인데, 이 집의 버블티는 잡아 보면 밑이 뜨겁다. 위에 얼음이 들어있으니 섞어서 먹으면 다른 곳과 같은 느낌이긴 하다. 탓루앙 앞에도 있고, 위앙짠 센터 밖에도 있다. [개인평점 ★★★★☆] 2022. 7. 4.
Miniso Laos (미니소) 라오스의 '미니소'는... '약간 비싸지만 예쁘고 괜찮은 여러가지 잡다한 물건들을 파는 곳' 정도의 포지셔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딸랏싸오, 아이텍, 위앙짠센터, 팍쏜 지하 등 큰 몰(Mall)이나 백화점에는 다 있다. 참고로... 라오스는 많은 사람들이 불교를 믿는 나라라서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해가 적다. 그래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물건들이 1년 내내 있다. (물론 생일 때나, 장식으로 사용하겠지만...) 어찌보면 기독교 국가보다도 더 기독교 적인것 같다. ㅎㅎ 2022.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