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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사람]95

팍띠우 (ຜັກຕິ້ວສົ້ມ) 부드러운 잎, 부드러운 꽃은 랍이나 물고기를 넣은 국에 함께 넣어 먹는다. 맛은 떫거나 약간 시다. 잎을 말리거나 껍질, 뿌리는 끓여서 차와 같이 먹으면 매가 아픈 것을 낫게 하며, 소화를 돕고, 입맛을 돗게 한다. 껍질에 스며나온 즙은 피부가 가려운데 바르거나 발바닥이 갈라진 곳에 바르기도 한다. 껍질이나 나무를 야자수 안쪽 기름층과 같이 섞어서 바르면 몇 종류의 피부병에 도움이 된다. ໃບອ່ອນ ແລະ ດອກອ່ອນ ໃຊ້ກິນດິບກັບລາບ ແລະ ໃສ່ແກງປາ ຊຶ່ງຈະໃຫ້ລົດຊາດຝາດໆສົ້ມໆຄ້າຍຄືລົດຂອງສານຝາດ. ໃບແຫ້ງ, ເປືອກ ແລະ ຮາກ ໃຊ້ຕົ້ມກິນຄືຊາ ເປັນຢາ ແກ້ເຈັບທ້ອງ, ຊ່ວຍລະລາຍອາຫານ, ກິນເຂົ້າແຊບ, ອ.. 2022. 4. 29.
수박 (막땡모, ໝາກແຕງໂມ) 아직 라오스의 수박은 한국 수박처럼 그렇게 달지는 않다. 제철이 되면, 길가에 수박을 파는 노점이 생긴다. 1년에 두 번 정도 제철이 되는 것 같다. 2022. 4. 29.
멋진 나무와 길 라오스의 길을 가다보면 100년이 넘었을 듯한 멋진 나무들이 많다. 나무와 길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낸다. 2022. 4. 29.
덕찌아 (Paper flower, 브게인빌리아) 학명은 '부게인빌리아 글라프라(Bougainvillea glabra)'. 부게인빌레아 글라브라(분꽃과) Bougainvillea. 라오스 말로는 '덕찌아(ດອກເຈຍ)'. 보통 꽃으로 알고있는 '포'는 자줏빛이고 아름답기 때문에 꽃처럼 보이며, 그 안에 들어있는 노란색을 띤 작은 백색의 꽃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2022. 4. 29.
헬리코니아 보타니카 (Heliconia botanica) 한국에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꽃. 꽃잎이 마치 꽃개의 집게 같이 생겼다. 학명은 Heliconia botanica. 2022. 4. 28.
라오스 봄 꽃 4월 삐마이 쯤 되면 나무에서 피는 예쁜 빨간 꽃이 있다. 4~5월이 덥기는 하지만 그래도 봄은 봄인 것 같다. 2022. 4. 28.
한 집안 가축들 (돼지, 닭, 오리 등) 라오스 시골의 일반 집에는 여러가지 가축들을 함께 방사하여 키우고 있다 2022. 4. 28.
망고 (막무앙, ໝາກມ່ວງ) 망고는 아마도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라오스 과일인 것 같다. 한국에서의 망고는 워낙 비싸서 아껴 먹지만, 라오스는 너무 흔한 과일 중 하나다. # 연유, 망고 따는 기구, 망고 벌레, 막므앙 팬, 2022. 4. 28.
천심련 (ฟ้าทะลายโจร, ລາຊາບີ, 라싸비) 천심련 (태, ฟ้าทะลายโจร; 라, ລາຊາບີ) 코로나 약으로 사용했다고 하는 약제. - 2021.08.16 라오스 정부는 ລາຊາບີ, ຜັກຄາວທອງ, ກະຊາຍຂາວ 3종류의 약제를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약제로 지정한 바 있다. http://jdm0777.com/hyun/cheonsimryeon.htm ≪ 천심련 무엇인가? [천심련의 새싹, 꽃봉오리, 보라색 무늬 흰꽃, 사각형 줄기와 푸른열매, 익은 열매, 익은 열매속 종자, 종자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면역증강 작용(식균 작용 지수 jdm0777.com ຕົ້ນຣາຊາບີ / Bitterweed https://www.phakhaolao.la/kb/0000285?q=Andrographis%20pani.. 2022. 4. 27.
아이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4. 27.
개 (마, ໝາ) 라오스 개는 한국에 사는 개보다는 행복한 것 같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 보다 라오스 사람들하고는 더 많이 친한 것 같다. 자유 연애를 하며, 사람들과 거리낌 없이 산다. 주인이 오토바이를 타고 밖을 나갈때, 뒷 좌석이나, 앞 바구니 안에 앉아서 같이 나가기도 한다. 2022. 4. 27.
도마뱀(ກັບແກ້, ຈິ່ຈ້ຽມ, ຈີ່ໂກະ) 라오스라면 어디에나 있는 이놈... 한국에서 온 한 분이 물어본다.  - 라오스 간판에는 도마뱀을 꼭 그려서 넣네요.. 신기하게...그런데 그게 그린게 아니라... 진짜로 붙어 있는거다. ㅎㅎ 깝깨(ກັບແກ້)는 좀 사납고, 몸이 울퉁불퉁하고, 꼬리가 가로 줄이 있는, 좀 큰 놈이고, 찌찌암(ຈິ່ຈ້ຽມ)는 집에 사는 작은 도마뱀. 주로 벽을 타고 다닌다. ('찡쪽'은 태국어)찌꼬(ຈີ່ໂກະ)는 집에 사는 꼬리가 긴 도마뱀. 풀숲에 주로 사는 애들   어느날 갑자기 이상한, 무언가가 썩은 냄새가 난다면, 이놈이 어딘가에 눌려서 죽어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 놈들이 생각보다 멍청한지, 문 틈에 끼어서 죽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2022. 4. 27.